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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대중컨벤션센터]폴리텍Ⅴ대학 메카트로닉스과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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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부터 4일간, 산업용로봇, 축구로봇 등 학생작품
“메카트로닉스 기술의 현 주소를 보여 주겠다”
○ 기계?전기?전자 공학을 복합적으로 적용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학 메카트로닉스 기술이 21세기 신성장 동력산업 장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기술을 이용한 로봇들이 지역 대학 교수와 학생들의 직접 설계와 제작을 거쳐 전시된다.
○ 한국폴리텍Ⅴ대학(학장 정진서) 광주캠퍼스에 따르면, 오는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관에서 개막되는 ‘2008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에 메카트로닉스과(학과장 선권석) 학생들과 교수진이 개발, 제작한 작품들이 출품, 4일동안 전시에 들어간다.
○ 전시 작품은 산업용 로봇과 축구로봇, 그리고 칫솔 조립장치와 광산업 부품 천퍼링 장치 등 메카트로닉스 기술로 탄생된 40여점이다.
○ 메카트로닉스는 신성장 동력산업 중 가장 핵심적인 분야로서 향후 기술적인 측면에서 더욱 지능화, 고정밀화, 고속화, 소형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로, 지하철 공사와 자동차업계, 석유화학분야 및 반도체 분야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 이에 한국폴리텍Ⅴ대학은 향후 기술 발전을 주도하는 산업으로서의 부가가치가 높아, 졸업생들이 안정적 직장 및 높은 연봉을 보장받을 것으로 보고 집중적으로 육성해 왔다.
○ 특히 광주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과는 최고의 강사진들이 직접 개발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과 최첨단 우수장비 보유 등으로 한국폴리텍대학의 선도학과로 저정된 바 있다.
○ 이번 박람회는 대학 선도학과의 대학진학을 앞둔 청소년 및 인재를 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재의 모습을 공개하고자 이번 박람회 참여를 결정하게 된 것.
○ 박람회 기간동안에는 청소년의 진학 및 기업의 구인상담도 함께 마련된다.
○ “첫 외부 전시라 긴장도 되고 박람회 출전을 위해 밤낮으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는 학생들은 “선도학과 자격으로 지금껏 습득한 지식과 실력을 대중앞에 공개한다는 사실에 피곤함을 모르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졸업생에게는 안정된 취업을, 기업에게는 유능한 인재를’이라는 타이틀로 마련하는 한국폴리텍Ⅴ대학 메카트로닉스과의 작품 전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 기타 박람회 문의는 062.510.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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