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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라인메쎄] 2025 뒤셀도르프 보트쇼, 요트·보트·서핑·다이빙까지! 9일간의 대장정 성황리 종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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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t 2025_성료 보도자료.hwp (29.5K) 1회 다운로드 | DATE : 2025-02-06 14:50:19
2025 뒤셀도르프 보트쇼, 요트·보트·서핑·다이빙까지!
9일간의 대장정 성황리 종료
- 113개국 20만 명 방문, 미래 수상레저 산업 전망 조명
- 전 세계 67개국 1,500개 이상 기업 참가
- 지속가능성 및 해양보호 논의도 활발
- 차기 전시회 2026년 1월 17일 – 25일 개최
지난 1월 18일 개막한 세계 최대 수상 스포츠 박람회 ‘뒤셀도르프 보트(boot Düsseldorf 2025)’가 1월 26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67개국에서 1,500개 기업이 참가하고 방문객은 20만 명을 넘어서는 등 세계 최대 전시회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참가사 및 방문객 해외 비중은 63%로 집계됐다. 방문객이 가장 많았던 국가는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터키, 스위스 순이다.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북미 및 아시아 지역 방문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수상 레저 업계 최신 트렌드 집중 조명
보트, 요트, 세일링, 서핑, 다이빙, 해양 관광 및 차터 산업까지 다양한 품목이 전시됐다. 신제품 프리미어, 다양한 제품을 기대하며 방문한 참관객의 94%가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참가 기업의 반응도 뜨거웠다. 세계적 수상레저기업 프랑스의 베네토 그룹의 지로티 대표는 “베네토 First 30, 프레스티지 F4.3을 비롯한 14종의 신제품이 큰 주목을 받았다. 뒤셀도르프 보트는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행사”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마크의 X Yachts 사 역시 “부스를 방문한 인원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XR 41을 향한 호응이 인상적”이라 밝혔으며, 이탈리아 다이빙 및 수영 장비 업체 크레시(Cressi)는 “전시 기간 내내 해외 고객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았다”며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의 보트를 높이 평가했다.
‘지속가능성’, ‘해양보호’ 다룬 다양한 전문 행사
보트 뒤셀도르프는 전시회 개최를 뛰어넘어 해양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블루 이노베이션 독(Blue innovation dock)은 산학연관을 위한 지속가능성 포럼으로, 대체 추진 기술, 친환경 소재, 해양 인프라 개선 등이 논의됐다. 또한 ‘Love Your Ocean’ 캠페인을 전 세계 80개 환경단체들과 800sqm 규모의 공간에서 조직했으며, ‘오션 트리뷰트 어워드’를 통해 해양 보전에 앞장선 인물과 기업을 집중 조명했다.
17홀 서핑관, 열광적 호응 끌어내
보트 전시장 17홀에서 서핑, 웨이크보드, 스킴보드, 윙 & 펌프 포일링, SUP, 프리스타일 토잉 등 6개의 국제 수상레포츠 대회가 진행돼 많은 관중을 끌어 모았다. 참가사 역시 서핑 및 전동 포일링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호평을 전했다.
boot 2026, 한국 기업 글로벌 도약 위한 발판 기대
이번 전시회에 국내 수상레저 전문가와 업계 종사자들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요트 및 보트 기술 개발, 친환경 해양 장비, 전동 모터 보트 등 미래형 수상레저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며 비즈니스 기회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한국에서도 정부의 해양관광 활성화 정책이 추진되고 있어, 관련 산업 부흥이 예상된다.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우리 기업에게 boot 전시회는 최고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전망이다.
뒤셀도르프 보트 차기 전시회는 2026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다. 전시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5월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부스 참가 및 방문 관련 문의는 공식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를 통해 가능하다. (info@rmesse.co.kr, 02-798-4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