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라인메쎄) K 2025, 플라스틱 산업의 다음 10년을 여는 열쇠, 한국에서 미리 만난다

본문

첨부파일

K 2025, 플라스틱 산업의 다음 10년을 여는 열쇠, 한국에서 미리 만난다


- 국내 업계를 위한 K 2025 설명회, 514일 서울에서 열린다

- 기술·환경·사람을 연결하는 세계 최대 산업 플랫폼

- 순환경제부터 디지털 전환까지, K가 제시하는 미래 전략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플라스틱 산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특히 재활용 기술과 바이오 기반 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플라스틱 산업은 전통적인 석유화학 산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춘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이 2032년까지 1,071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으며, PwC 조사에 따르면 77%의 소비자들이 재활용 소재로 만든 제품에 프리미엄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플라스틱 산업이 단순한 소재 산업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핵심 축으로 진화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문 전시회 ‘K 2025’(독일 뒤셀도르프)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3년에 한 번 열리는 이 전시회는 순환경제’, ‘디지털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사람’)’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술 혁신과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K 2025의 대주제는 다음과 같다.

 - 순환경제: 재활용 기술, 폐기물 최소화, EU 순환경제 정책 대응

 - 디지털화: 생산 공정 자동화, 품질 관리, 공급망 최적화 기술

 - 사람: 친환경 소재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젊은 인재 육성 등

 

이를 국내에 알리고 한국의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종사자의 방문을 촉진하기 위한 공식 설명회가 오는 514()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시회 구성(대주제, 전시 품목,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글로벌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최신 트렌드 및 기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연사로는 전시 주최사 메쎄 뒤셀도르프의 운영총괄이사 마리우스 베를레만과 VDMA 이사이자 K 전시회 위원장 울리히 라이펜호이저가 참석한다.


 

특히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위한 전략 수립이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방문객 대상 프리뷰 설명회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 신청은 이벤터스 사이트(https://event-us.kr/m/101539/33193)를 통해 무료로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메쎄 뒤셀도르프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문의하면 된다. (sjlee@rmesse.co.kr, 02-798-4103)

AKEI 주관행사 유관기관 패밀리사이트
(우:0555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82(잠실동 175-9)
잠실현대빌딩 9층
Tel: 02-574-2024. Fax: 02-574-2696

AKEI소개
개인정보 처리방침
찾아오시는 길
주한외국공관초청설명회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시장 온라인 등록시스템 전시UP 전시산업 구인구직 전시회 정보포털 쇼알라 GEP글로벌전시포털 전시장안전관리교육시스템 한국전시디자인연감 전시산업 인력양성 및 교육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