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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15 상해유아용품전, 전시면적 20% 증가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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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해유아용품전, 전시면적 20% 증가할 예정
제 15회 상해국제아동용품산업전시회(CBME,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 Baby Maternity Industry Expo)는 올해 7월 22일부터 24까지 상해신국제전람(SNIEC)에서 개최되며 국내 및 국제브랜드들의 최신제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2,650개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1,900명이 넘는 공급자들이 200,000㎡의 전시면적을 사용할 것이며 이는 2014년 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다.
전시회 주최측에 따르면, 80,000명이 넘는 아동 및 유아용품과 관련된 바이어들이 참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CBME의 대표이사인 Athena Gong은 “이번 7월 CBME에서 15회 행사를 기념할 것이며, 참관객들을 위해 더 많은 행사들과 기획들로 채워질 것이다. CBME는 유아용품산업분야에서 반드시 참가해야하는 전시회가 되었고, 아동, 유아, 출산관련 제품 바이어, 리테일러, 제조자, 유통 관계자 그리고 공급자들이 한 곳에서 만나고 사업을 도모할 수 있는 완벽한 플렛폼이다. 현재, CBME는 아동, 유아, 그리고 출산 제품과 관련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소싱이벤트이다.”라고 전했다.
Babybubbles, Balabala, Benho, Bobdog, Britax, CAM, Chicco, Cybex, Disney, Dr. Brown's, Fisher- Price, Friso, Goo.N, GOULA, Hush Puppies Kids, iCandy, Johnson's Baby, Joie, Kiddy, Les enphant, Mattel, Maxi-Cosi, Medela Micro, Micro, NUBY, NUK, OXO, Pencil Club, Pigeon, Quinny, Richell, Sevi, Thomas & Friends, Wyeth와 같은 수많은 유명한 브랜드들이 참가를 확정 지었다.
주최측에 따르면 올해는 더 많은 신규 브랜드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현재 700개가 넘는 신규 브랜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CBME에 출품되는 제품들은 헬스케어제품부터 음식, 유모차, 완구, 의류 및 악세서리와 서비스 등 다양한 범위의 유아, 아동, 임산부 제품들이고, 약 30%의 참가업체들이 해외에서 참가할 것이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