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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ISPO Beijing, 3만명 이상 참관객 몰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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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O Beijing, 3만명 이상 참관객 몰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 속 중국 스포츠 분야 지속 성장 예상
북경국제스포츠용품 및 패션전시회(ISPO, International Trade Show for Sports Equipment and Fashion)에 약 4만㎡의 전시면적에서 434개의 참가업체가 참가하여 아웃도어, 액션스포츠, 스키, 스포츠스타일과 직물류분야의 656개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메쎄 뮌헨(Messe München GmbH)의 경영진 회장인 Klaus Dittrich는 “4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스포츠 제품 산업이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다. 또한 참가업체의 양과 질이 향상되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Kailas, Mobi Garden, Toread 등 많고 훌륭한 아시아 브랜드들과 Garmont, LOWA, Mammut, TECNICA, Craft, Dynastar, Gore, La Sportiva, Point65, Swix, Thule와 같은 다국적기업의 새로운 제품들을 중국시장에 공개하였다.
ISPO Beijing에는 오스트리아, 한국, 체코와 대만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였으며, 아시아태평양눈회의(The Asia Pacific Snow Conference)에는 많은 수의 참관객들이 참가하였고 “올림픽 게임 2022”와 “스키리조트 계획”이라는 주제로 호평을 받았다.
ISPO Beijing은 북경동계스포츠시설장비박람회(Alpitec China)와 협력하여 360°커버리지 스포츠 마켓을 제공하였다. 이 마켓은 스포츠웨어부터 장비 그리고 최신 트렌드와 같은 종합적인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상적인 플랫폼이다.
Dittrich는 “이 전시회의 미래 발전이란 점에서 우리는 건강과 운동에 대한 강한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 중국 산업의 계획을 매우 환영하며, 중국의 스포츠 분야의 지속적이고 건강한 성장을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메쎄뮌헨은 성장하는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여름 상해에서 또 다른 ISPO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상해신국제전시센터(SNIE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ISPO 상하이에서는 피트니스, 수상스포츠, 아웃도어와 액션 등에 더 초점을 맞출 것이다. 지금까지 Camelbak, Fjäll Räven, Mammut과 Toread를 포함한 3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가를 확정하였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