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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한국관, 아시아를 넘어 유럽소비자를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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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4 한국관, 아시아를 넘어 유럽소비자를 사로잡다!



지난 9월 5일 개막, 50개국 1,500여개사가 참가하여 총 6일간의 전시를 마친 『2014 베를린가전박람회(IFA)』에서 한국․IT중소기업은 가전 및 휴대폰 악세서리 등 중저가제품을 앞세운 중국, 대만을 압도하며 IFA2014 국제관(international hall)을 빛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 권오현)가 주관하고 경기도, 수원시가 후원한 IFA2014 한국관은 홈일렉코리아 등 20개 업체가 참가하여 유럽의 극심한 경제위기 속에서도 5천만달러 이상의 수출상담실적을 올렸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과거 기술력만을 강조하던 시대를 지나 디자인, 기능, 품질로 무장한 완제품 및 악세사리를 전시하며, 총 645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중국(531), 대만(43), 홍콩관(71) 참가기업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중소기업이면서도 금번 IFA한국관에는 세계최초로 개발된 아이디어 제품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주)대동에프앤디의 드럼쿡, 브로콜리(주)의 평면공유기, (주)셀루온의 레이저 키보드 및 프로젝터, (주)에이스엔의 스마트기기용 음주측정기는 세계 최초로 구현된 우리 중소기업의 제품들로 참관객과 바이어들에게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광동하이테크(주)의 독자적인 코팅기술을 가진 소재를 통해 유럽완제품업체에 러브콜을 받으며 한국기술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한국 중소기업 완제품이 유럽 유명 홈쇼핑 관계자들에게 참신한 아이디어와 유용성이 어필됨에 따라 실질적인 판매를 위한 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남인석 부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중국의 약진 속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완제품, 세계 최초의 아이디어 제품들로 무장한 한국 중소기업들은 IFA방문 바이어 및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IFA 주최측도 참관객 및 바이어들에 대한 한국관 홍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할 정도로 우리 제품들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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