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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시저널 2017년 11~12월호(통권 제 7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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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주) (G-STAR 2017) 넷마블은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PC/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펼치는 대형 게임사이다. 전략적으로 준비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 게임들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이번 G-STAR 부스를 적극 활용했다. 총 100부스 면적에 대규모의 시연존을 마련하여 게임 마니아인 참관객들을 압도했다. 기존 모바일 게임을 넘어선 놀라운 경험을 참관객에게 불어넣겠다는 의지로 부스를 구성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바일 게임 체험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됐으며, 4개의 신작을 최초로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했다. 4개의 게임 시연존에 준비된 대형 LED 스크린에서는 해당 게임 영상을 상영했으며 스크린 옆에는 오픈형 무대를 두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펼쳤다. 좌측 LED스크린에서는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및 방송을 실시간 중계해 좌중의 이목이 집중되었다.(사진 출처 : 한국게임산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