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光·ICT 미래 문화콘텐츠의 혁신’을 선도 국내 최대의 광산업 전문 산업전시회 ○ 삼성전자, 동부라이텍, LG이노텍(LG전자), 금호전기 등 대기업 대거 참가 ○ 해외 바이어와 국내기업간 수출상담을 통한 기업에 실직적인 매출 창출 ○ 세계적인 석학초청 광융합기술컨퍼런스 광산업트랜드 조망 ○ 광산업 육성지원기관 공동관 구성 홍보, 미디어 아티스트 특별전 개최 ○ OLED, 레이저, 무대조명 등 테마관 및 체험관 등 시민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다수 ‘光·ICT 미래 문화콘텐츠의 혁신’을 선도할 국내 최대의 광산업 전문 산업전시회인 2014국제광산업전시회 개최된다. 2014. 10. 6 ~ 8(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국내 대기업인 삼성전자, LG이노텍(LG전자), 금호전기, 동부라이텍과 일본, 덴마크, 중국 등 국내외 광통신·LED기업이 참가를 확정하고 광산업분야 최대 규모의 산업전시회로써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각지 24개국 150여명의 바이어가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하기위해 참여 신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전시회 참가업체 전체에게 상담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수출 상담이 실 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특히 해외 바이어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광주 광산업 클러스터의 우수한 시설·장비·기술력 견학 프로그램과 국립5·18민주묘지, 무등산일원 등 문화 탐방을 통해 빛고을 광주의 이미지를 알리는 데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10. 6(월)에 국제광산업전시회와 병행 개최되는 국제광융합기술컨퍼런스(IOCTC2014)에서는 광통신분야 최고권위를 자랑하는 IEC TC86(광통신 국제 표준화기구) 위원회 Umberto Rossi 위원장,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Norbert Grote 박사, 미국 Ovum社 Nigel Pugh 에널리스트, 미국 Arkansas대학 서혜원 교수 등 11명의 저명한 국내외 연사 강연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광통신, OLED, 광소재, 레이저 등 광산업 전반의 미래 광융합 기술 전망과 비전을 모색하면서 글로벌 융합시대를 선도하는 교류의 장으로 구성되며,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0개 광산업 육성지원기관과 연계하여 광산업 신기술 및 시장동향, 기술이전설명회, 기업애로과제 발굴 포럼 등 17개 세미나, 포럼 등을 병행 개최함으로써 관련연구기관의 최신 연구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광산업진흥회의 해외 마케팅 센터(4개권역 5개 센터)가 그동안 운영을 통해 쌓아온 국가별 광산업 시장현황, 마케팅 진출 방안, 성공사례 등의 노하우 발표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LED·에너지·도로 담당 공무원 초청 워크숍을 통해 국가 정책과 LED조명 보급 계획 등의 정보 제공 및 네트워크 장을 마련하여 국내 LED조명 보급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전시장을 찾은 국내외 참관객 및 시민들의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전시장내 국내외 기업과 연계하여 차세대 미래기술 (일본·덴마크의 선진 OLED테마관, 레이저 은하수 터널 테마관, 무대조명체험관 등) 체험관 구성을 통해 다체로운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광주디자인센터 등 13개 광산업 육성 지원기관 홍보관에서는 미래 광산업분야 유망기술과 광산업의 발전방향을 조망하며, 그밖에도 호남권에 소재하고 있는 8개 대학의 LINC사업단과 산학협력단의 대학별 광산업지원계획과 가족회사 참여를 위해 홍보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10개 LED산업관련 센터가 공동 홍보관을 구성하여 LED산업융합발전·지원을 홍보함은 물론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LED산업과 미디어아트산업간 연계·융합을 통한 LED산업의 새로운 융합 기반을 모색하기 위해 이이남 작가 등 13명의 미디어 아티스트가 참가하는「미디어 아티스트 LED&OLED융합 특별전」을 개최하여 문화예술과 첨단산업간 융합 혁신의 장을 마련한다. 한국광산업진흥회 조용진 상근부회장은 “국제광산업전시회에 232여명의 세계 각지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만큼 국내기업들의 실질적 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을 마련할 것이며 해외 유명한 석학을 초청한 기술컨퍼런스와 광산업육성지원기관 세미나, 해외 마케팅센터와 전국 지자체 LED·에너지 담당 공무원 초청 간담회 등에서는 기업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망기술 제공과 국내외 LED 보급률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여 침체되어 있는 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