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식품소재기술전 (FI Korea 2014) 전시, 컨퍼런스 식품업계 이목 집중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aT센터에서 -B2B 식품전문컨퍼런스, 전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와 기술세미나 동시 개최- □ 「2014 국제식품소재기술전」 9월17~19일 양재동 aT Center에서 개최 한국식품소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를 제시하는 종합 교류의 장이 될 「2014 국제식품소재기술전」(FI KOREA 2014)이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품소재기술 관련 국제 컨퍼런스 및 전문전시회로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글로벌컴스가 주최한다. □ 국내외 식품소재 관련 기업들의 뜨거운 참여 경쟁 국제 경쟁력 기대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식품소재기술전은 141개 업체 215부스의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국의 소재 관련 기업들의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고, 30여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 컨퍼런스에는 사전등록자가 300여명을 넘어 참여 열기가 뜨겁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세계 3대 연구소인 NIZO 연구소 대표와 TNO등 적극적인 참여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기업별 핵심기술을 발표하는 식품기술세미나에는 한국의 대평, 바이오제닉스코리아, 이제이글로벌코리아, 바이오델타코리아, 한국베름, 서도비엔아이, 노바렉스, 샌텀테크 등이 참가하며 해외참가업체 네덜란드 Innova에서는 글로벌 식음료 데이테베이스를 활용한 식품소재 응용분야 시장분석 및 기술자료 강화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 20개국 해외 업체 참여 두드러져 글로벌 식품소재 전시회 기대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터키, 프랑스, 멕스코, 독일, 중국 등 20개국의 대표 식품소재 전문 기업들의 참여가 두들어 지며 국내 다양한 식품소재 참가업체들과 지역특화사업단과 경북청정약용작물클러스터사업단, 국가클러스터 사업단의 참여로 단체들의 참여도 많아졌다. 식품소재기술 전문전인 만큼 산도조절제, 소포제, 색소 및 접착제, 유화제, 추출물 등 식품첨가물, 아미노산, 식이섬유, 유산균, 생식품 등 건강식품 및 천연식품소재, 낙농품, 지방산, 소금, 장류, 유기농제품, 과일제품 등 유기농 및 기능성 소재 기기 및 기술도 선보인다. □ 루돌프 켈러, 나투렉스, 헤이즐넛등 유명 해외 기업 참여, 실속 있는 글로벌 전시회 기대 이탈리아 와인 수출 1위 기업 루돌프 켈러(Rudolf Keller), 프랑스의 대표 천연 색소 제조사 나투렉스(Naturex)와 터키의 헤이즐넛 협회 (Hazelnut Promotion Group) 및 터키 대표 로우커스트 콩 제조사 GKM등이 참가하며, 특히 올해 약 25개의 중국기업이 참가하여 대규모의 중국관을 구성한다. 중국 바이오 및 식품기술 신제품을 중점적으로 출품할 예정이며, Techno Food Ingredients Co., Ltd, Zhuhai TXY Biotech Holding Co., Ltd 등 중국 대표 바이오 기업 참가가 두드러진다. □국내 최대의 식품소재 컨퍼런스 개최 「대한민국, 식품소재기술 산업의 길을 묻다.」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국내외 식품소재 시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세계 식품 석학 · CEO 등이 참석하여 식품분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식품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다. 중국, 일본에 이은 아시아 3대 소재 관력 컨퍼런스로서, 세계 식품 기술 트렌드 및 신기술은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식품기업의 동방상생과 감성공학과 연계한 식품산업 등에 대해 조명할 것이다. 기조연설과 8개의 세션, 30여개 주제는 대한민국 식품소재기술 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국내에서 세계 유력 식품전문가들을 만나 새로운 트렌드를 보다 빨리 접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이다. □「컨퍼런스 위원회」를 통한 세계 식품 기술 산업을 선도하는 주제 및 연사 선정 FI Korea 2014 컨퍼런스는 산학연을 아우르는 주요 대학의 권위 있는 교수와 산업계 연구소장, 기업과 관계기관 인사로 「컨퍼런스 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식품신소재 분야의 황금택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주)영양과 미래 대표 정해랑 박사를 책임간사로 임명하여, 3차에 걸친 프로그램위원회를 개최하여 세부적인 프로그램 주제 선정과 연사 섭외를 진행함으로서 컨퍼런스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FI Korea 2014 컨퍼런스 위원회」는 프로그램의 주요 주제로 세계 식품 기술 트렌드, 식품산업의 CSV, 식품 안전규제 동향과 세계시장 진출 전략, 식품 안전과 불량식품 관련 최근 이슈, 고령화 사회를 위한 식품소재와 기술, 식품소재와 신기술, Health Claim을 통한 마케팅 전략의 개발, 식품과 정신건강, 감성공학과 푸드인더스트리에 관한 내용으로 세션을 구성하고, 네덜란드 Nizo Food Research의 Dr. Ad Juriaanse 대표를 비롯하여, 일본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Food and Nutrition, Kazuo Seuki, 미국 Dr. Sharon Shoemaker등 저명인사와 산학을 대표하는 연사를 초청하여 그간의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로는 네덜란드 Nizo Food Research의 Dr. Ad Juriaanse 대표가 세계 식품 기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서울대 문정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있는 공통세션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의 권대영 원장을 비롯하여, 네덜란드 Dutch Organization for Applied Scientific Knowledge의 Dr. Jerome Diaz가 식품산업의 공유가치의 활용 및 Successfully Developing Clean Label Products:Approaches and Innovations에 대해 발표하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정부의 식품소재 산업 육성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권오란 교수가 좌장을 맡고 있는 세션1 식품 안전규제 동향과 세계시장 진출 전략에서는 중국 Center for Health Food Evaluation of CFDA의 Liu Ji 이사가 Registration of New Ingredients, Acknowledgment, and Regulation Trends in Chinese Healthy Food에 대해 발표하고, EAS Consulting Group의 Dr. James Hoadley가 Marketing New Dietary Ingredients in the U.S.를, 마지막으로 DSM의 Dr. Lim, Boon-Hwa가 Status/Updates of ASEAN Harmonization of Standards and Technical Requirements for Traditional Medicines and Health Supplements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불량식품사업단 전향숙 단장이 좌장을 맡고 있는 세션2 식품 안전과 불량식품 관련 최근 이슈에서는 전향숙 단장이 불량식품 – 부정물질에 대한 감시방안을 발표하고, 부경대학교 양지영 교수가 유전자분석법에 의한 수산물 불량 식품 판정법에 대하 발표하며, 강원대학교 이옥환 교수가 국내 미지정 식품첨가물의 식품 중 분석법 개발 및 검증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양과 미래 정해랑 박사가 좌장을 맡고있는 세션3 고령화 사회를 위한 식품소재와 기술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이중군 실장이 고령친화 식품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Biozoon의 Dr. Alexandru Rusu가 Aging society: A Demand towards Personalised Food에 대해, 그리고 Arla Foods Ingredients의 Vivian Kjaer Jensen이 Sarcopenia & AAMI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본 컨퍼런스 위원장 서울대 황금택 교수와 빙그레 식품연구소 신영섭 소장이 좌장을 맡고 있는 세션4 식품소재와 신기술에서는 전주대학교 신정규 교수가 고전압 에너지를 이용한 식품의 비가열 살균에 대해 발표하며, 연세대학교 김재능 교수가 식품포장재의 혁신 신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프로토텍 조성근 이사가 식품산업계의 3D 프린터 활용사례 및 3D 프린터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