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철통보안, 완전무장!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에서 답을 찾다
- 산업기술보호 정책포럼, 2014융복합보안 세미나, 국민의 안전과 시큐리티 및 재난안전 시스템 발전방안 학술세미나로 보안/안전의 흐름을 잡는다.
- 보안 신제품/솔루션 설명회 및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동시개최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
- 온라인 사전 등록자 통 큰 경품 증정, 사전등록 마감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의 물리적 안전과 정보보안 등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최첨단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포럼과 세미나가 열리는 ‘시큐리티와 국민의 안전’을 주제로 한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가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는 영상보안, 출입통제, 홈시큐리티, 정보보안, 산업기술보호, 융합보안등 보안‧안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K.Fairs(주), 한국감시기기협동조합, CCTV저널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여성가족부,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 한국유비쿼터스도시협회,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한국경찰연구학회, 한국경호경비학회, 한국공안행정학회, 한국대테러정책학회, 한국범죄심리학회, 한국사회안전학회,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한국셉테드학회, 한국특허정보원이 후원한다.
삼성테크윈, 에이원티에스, 가드텍, 플리어시스템, 케다콤, 아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160여개 기업(관) 3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해 최첨단 시스템으로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삼성테크윈은 성능과 효율성 모두 겸비한 저장 장치 솔루션 ‘SRN-4000’을 선보일 예정이며, 통합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원티엔에스는 PELCO사의 VVS(Video Surveillance System) 솔루션과 보안 관제 시스템, 자력식 울타리 침입감지 시스템, 마이크로웨이브 침입감지 시스템 및 광케이블 전송시스템을 소개한다.
보안 SI 전문업체 가드텍은 기존 X-ray 전신 스캐너의 문제점이었던 방사선과 개인 정보 침해 논란을 보완한 IR카메라를 출품한다. 또 노트북과 저장매체 반입 반출 시 발생 할 수 있는 내부정보 유출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내방객 전용 보안 관리 시스템 ‘라스체커’, 일본 방송에서 일란성 쌍둥이를 구별해 화제가 된 3D 안면인식 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국경보안, 치안, 소방 등의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는 ‘플리어 시스템’도 이번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2014’에 참가한다.
플리어 시스템은 어둠 및 악천후 속에서도 외부 침입자와 각종 위협을 감시할 수 있는 ‘FC-시리즈’ 등 다양한 보안용 열화상 장치를 국내에 공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부대행사로는 ‘산업기술 유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모색’ 세미나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5월 28일(수) COEX 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린다. 본 세미나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주관하며, 박지환변호사, LG전자 김재수 정보보안 실장, 성균관대학교 안성진 교수가 참여한다.
한국특허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영업비밀 유출사례 및 관리역량 강화 방안’세미나도 5월 28일(수)에 열린다. 특허청 산업재산보호정책과와 경찰청 산업기술유출수사대, 법무법인 다래, 한국특허정보원 영업비밀보호센터에서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5월 29일(목), 전시회 2일차에는 융복합 보안이란 주제로 CCTV저널이 주최하는 세미나가 COEX 컨퍼런스룸 308 A, B호에서 열린다. 같은 날, 한국경호경비학회 학술세미나는 29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시큐리티와 국민의 안전’이란 주제로 열린다. 국민 안전의식의 위기관리 인식 및 태도, 국가 위기 및 재난체계의 현황과 과제, 국민의 안전과 재난안전 시스템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 참가기업의 신제품/솔루션 설명회는 5월 29일(목) COEX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열리며, 글로벌 기업들의 신제품 설명회인 만큼 다양한 분야에 관한 적절한 솔루션을 제시할 전망이다.
‘시큐리티‧세이프티코리아 2014’와 동시 개최되는 2014국제 전기전력 전시회가 5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COEX 3층 C홀에서 29개국 298개 업체 450부스의 규모로 열리며, 한국전력공사, 전기안전공사템코리 등이 참가한다.
현재 ‘시큐리티‧세이프티 코리아 2014’ 사전등록 기간으로, 홈페이지(www.securitykorea.org)에서 가능하며, 사전등록자는 무료로 참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매일 3명씩 프리미엄 친환경 세단기를 증정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27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