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축제의 장, ‘2014 불교박람회’ - 사찰음식, 템플스테이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감만족의 특별전시관 - 차문화대전, 전통산업전 등 우리 문화, 산업, 철학이 한 자리에 - 오는 3월 6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서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과 불광출판사가 주관하는 ‘2014 불교박람회’가 3월 6일부터 3월 9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는 『특별 전시관』은 참관객을 맞이할 준비에 분주한 모습이다. • 템플스테이, 사찰음식 등 체험거리 가득한 ‘특별전시관’ 특별 전시관』에 마련될 ‘사찰음식 홍보관’에서는 사찰음식 쿠킹클래스, Food&Talk Show, 전통두부와 소식그릇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져 각자의 요리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도 열려, 참관객과 함께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찰 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 홍보관’에서는 스님과 차담을 나누는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다』와 박상훈 작가의 사진전, 닥종이 인형 전시를 준비한 『템플스테이 사진전』이 마련되어 고요한 산사에서의 하루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 전통문화와 불교의 문화, 산업, 철학을 배우는 ‘일반전시관’ ‘2014 불교박람회’ 일반전시는 ‘문화 ’, ‘산업’, ‘철학’의 테마로 열린다. 전통 다기와 차 전시, 고품격 다도를 시연을 선보일 『차문화대전』, 천연염색, 계량한복 을 볼 수 있는 『전통산업전』, 성철스님의 지혜가 담긴 어록과 행장을 전시하여 ‘가르침’과 ‘치유’를 선사 할『우리스님전』으로 구성된다. 그 외에도, 국제불교전, 문화체험전, 불교산업전, 전통사찰전 등 불교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를 심도있게 전시할 예정이다. • 참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특설무대.. 박람회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강의와 공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문화재 보수 건설‧시공업체의 강의와 도편수의 불사전반에 대한 강의가 펼쳐지며, 불광사 와 함께하는 연등행렬부터 서광스님의 치유하기 북콘서트 까지 풍성하게 마련될 전망이다. ‘2014 불교박람회’는 3월 6일(목) 오후 2시엔 개막식 및 한국불교전통의례전승원 경제어산범패시연공연이 펼쳐지며, 3월 9일(일) 오후 3시엔 폐막식 및 사찰음식경연대회 시상식으로 2014 불교박람회의 막을 내린다. ‘2014 불교박람회’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불교작품을 전시하는 ‘제 2회 붓다아트페스티벌’과 동시개최 되며, 명상, 문화, 산업, 철학, 음식 등 폭넓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www.bexpo.kr) 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