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전문 낚시 박람회 KOFISH BUSAN 2014 2014년 3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해양수도 부산 BEXCO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 낚시문화의 대중화와 낚시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내 최대 낚시 박람회인 ‘2014부산국제낚시박람회 (KOFISH BUSAN 2014)’가 낚시산업의 발원지이자 해양도시인 부산 BEXCO 제1전시장 2홀(부산지하철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2014년 3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개최된다. 개최와 관련하여 KOFISH BUSAN 2014 사무국에서는 지난 1월 21(화) 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 BEXCO에서 참가업체 및 참가대상업체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설명회에는 국내 메이저 기업 및 해외 메이저 기업들을 비롯한 국내외 경쟁력을 갖춘 우수기업들의 높은 참여로 약 40여개사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4 부산국제낚시박람회’는 국내외 낚시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장으로 낚싯대, 낚싯줄, 릴, 낚시바늘, 낚시찌, 루어용품, 받침틀, 회전의자, 떡밥, 낚시가방 등 낚시관련용품(관)은 물론 낚시의류, 낚시신발, 야외용품, 보트, 카약 등도 함께 구성 출품된다. 또한 낚시관련 정보매체 (전문잡지사 및 전문방송사) 및 서비스에 대한 정보 등도 제공하여 참가기업들의 마케팅 활동 지원은 물론 낚시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최대한 이끌어낼 예정이다. 또한, 매년 참가기업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와 낚시인구의 저변확대, 국내외 낚시산업 교류를 통한 내수시장의 활성화와 수출 확대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우리나라 낚시의 메카이며 낚시산업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낚시인구와 관련업체의 최고 밀집지역인 부산행사 개최를 통해 부산 경남 바이어 및 일본 바이어의 최대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부산지역에서 개최되는 특성을 살려 부산에 특화된 행사, 낚시에 대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의 제공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낚시명인 초청 캐스팅 시연, 신제품 시연회, 경품이벤트, 가족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어린이 뜰채 금붕어잡기 대회, 어린이 좌석 물고기 잡기, 종이 물고기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며 낚시애호가는 물론 어린이와 가족, 젊은 세대 및 여성 참관객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낚시 체험의 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KOFISH BUSAN 2014 사무국은 대체휴일제가 시작되는 2014년, “650만 낚시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어린이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으로서의 낚시에 대한 홍보의 장을 조성함은 물론 건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확고히 다지는 계기로 만들고, 전시회 참가를 통한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 및 관련 업계의 교류확대를 행사 성공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고 있으며, 참가기업이 기대하는 양질의 바이어와 참관객을 초청, 참가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 부산국제낚시박람회의 입장료는 2,000원이며, 3월 4(화)까지 박람회 공식홈페이지를(www.kofish.co.kr) 통하여 사전등록하면 1인 1회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