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홈리빙 트랜드와 스타일링을 만나는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 2014년 디자인 트렌드관 등 다채로운 특별관 만나 - 12월 크리스마스를 위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세미나 마련 - 대구엑스코 12월 5일~8일, 서울 코엑스 12월 12일~15일에 열려 대구와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오는 12월 5일부터 대구 EXCO, 12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리며, K.Fairs(주)와 까사리빙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브랜드와 특별한 홈리빙 스타일링 등을 만날 수 있다.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가구와 홈가전, 홈스타일링, 갤러리, 인테이어 소품, 힐링, 조명 등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위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풍성한 기획 및 특별전, 세미나 등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14 디자인 흐름을 예측하는 트랜드관, 디자인을 바라보는 11개의 시선 12 Art Tables, 여왕의 공간 등의 다양한 특별관이 준비되어 있다. 2014 트렌드관에서는 패브릭 디자인 김보영(조현디자인)이 제시한 트랜드 키워드 ‘에센셜’은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건강’을 주목하여 자연 그대로를 지향하는 로가닉과 새로운 친환경 코드로 본 에코블루, 여행을 통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본보야지 속에서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주최사인 까사리빙이 기획한 디자인을 바라보는 11개 시선은 국내 유망 디자이너 11팀이 참여해 메인 테마 ‘Less Ego, More Eco(덜 이기적인, 그래서 더 자연적인)’으로 각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를 보여준다. 여자들의 동경 대상인 여왕을 키워드로 삼아 ‘여왕의 공간’을 네오 클래식 무드로 공간에 풀어낸다. 스타일리스트 권순복(마젠타)은 결혼과 동시에 환상은 사라지고 열망은 마음 한구석에 실현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여왕의 공간을 선보인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메가트렌드&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및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 전시속 트렌드,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첫 인테리어 컨셉잡기 등의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우리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이를 바탕으로 삶에 대처라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메가트렌드&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 및 인테리어 스타일 제안’의 세미나는 한화 L&C에서 진행한다. 또 월간 인테르니앤데코와 해외전시를 통해 본 인테리어 트렌드를 알아보는 ‘전시 속 트렌드’는 해외 현지 취재를 통해 분석한 가구 및 주방, 테이블웨어, 소품 등 현재의 트렌드와 다가올 2014 트렌드를 예측해 보는 시간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캘리그라피 개팔과 웨스틴 캘리그라피의 역사와 서체 소개 그리고 캘리그라피의 다양한 응용사례와 노이랜드 서체배우기,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 등이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크리스마스 액자 만들기’가 마련된다. 집안 꾸미기 초보자를 위한 ‘첫 인테리어 컨셉잡기’는 어떻게 하면 자기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가를 알기 쉽게 가이드 해준다. 스타일잡기에서 컨셉 실행하기, 효율적 공간 구획하기, 좁은 집을 실속있게 활용가기 순으로 변정민(비엔윅스)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고품격 럭셔리 리빙전시회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입장료는 10,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2013 홈·테이블데코페어 홈페이지(https://www.hometabledeco.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