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서울소싱페어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소싱페어’는 국내 우수중소기업의 아이디어 상품이 다양하게 출품되어 유통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전시회 4일 동안 진행되는 홈쇼핑 히트상품 할인행사는 주머니 속사정이 녹녹치 않은 주부들에게 ‘알뜰 쇼핑의 장’이 될 전망이다. 톡톡 튀는 생활 속 아이디어 상품 풍성 ‘리빙&리테일(Living&Retail)’이라는 부제로 개최되는 ‘2013 서울소싱페어’는 국내 중소기업 약 200개사가 참가하는 생활소비재 전시회로 뷰티, 생활주방, 식품, 가구, 가전 등 다양한 상품들이 출품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유아용품에서 캠핑용품에 이르기까지 톡톡 튀는 생활 아이디어 상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유통업계의 새로운 제품 발굴은 물론 관람객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대형 유통사 12개사, 중화권 해외바이어 20개사 참여 동 전시회 기간 동안 개최되는 1:1 맞춤형 상담회는 롯데, 현대, CJ, GS 등 국내 대형 유통사 13개사 30명의 유통MD가 대거 참가하여 중소기업의 제품 상품화 가능성 진단 및 입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침체된 국내 유통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이 중화권 홈쇼핑 관련 유력 바이어 10개사가 참가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동 상담회에 참가하는 유통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유통시장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는 상생교류의 장으로서 서울소싱페어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국내 기업에게는 새로운 유통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통사에게는 우수제품 및 신규 아이디어 제품을 발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다양한 유통 관련 정보와 볼거리 제공 2013 서울소싱페어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TV홈쇼핑을 통해 참가기업의 제품 판매현황을 중계할 예정이며, 이베이(ebay)를 활용한 온라인 수출사업 설명회와 중소기업 제품에 새로운 미술적 디자인을 접목하는 1기업-1작가 매칭 오픈갤러리, 쇼호스트 배틀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참가기업 및 관람객에게 유익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