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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산업안전 전시회 A+A 2013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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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산업안전 전시회 A+A 2013
매회 성장가도를 달리며 세계 산업 안전 업계를 선도하는 국제 산업 안전 전시회 A+A 전시회가 2013년 11월 5일부터 8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년마다 개최되는 A+A는 지난 2011년 개최 시 전 세계 54개 국가에서 1,596개 업체가 참가하고 70개 국가에서 60,105명이 방문했다. 이번 A+A 2013에는 60개 국가에서 1,600개 이상의 참가사가 출품한다. 국내에서는 효성, 코오롱 인더스트리, 웅진 케미칼, 동화 인더스트리, 오토스 등 17개 업체가 개별 부스로 참가하고 한국보호구협회 주관 하에 10개 업체가 공동관 형태로 참가한다. A+A 2013의 참가 신청은 전시회 개최 약 1년 전인 지난해 12월 초 일찌감치 마감되었다. 새로 진입하는 기업들의 전시공간 수요와 기존 참가사들의 부스 규모 확대로 전시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현재 대기자 명단에서 대기하는 기업이 부지기수다. 이러한 현상은 A+A가 국제 비즈니스에 관한 한 최고의 장소임을 잘 보여준다. A+A 2013의 8개의 전시홀은 분야별로 명확하게 구분되어 방문객들의 이동 거리를 단축한다. 전시홀 3, 4, 5, 7.0, 9, 10에서는 개인보호구 장비가 작업복 패션 및 섬유, 부품, 액세서리와 함께 전시된다. 개인 보호구는 작업자 보호뿐만 아니라 높은 업무 성과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A+A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분야이다. 또한 작업복은 기업의 이미지를 전달하고 근로자에게 기업과의 유대감과 자존감을 확립하고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A+A는 작업복 분야의 있어서도 세계 최대의 전시회이자 신소재 및 트렌드를 소개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설비관리 및 운영기업, 소매점, 제조업, 서비스업, 섬유업, 작업복 전문직, 자동차 제조업 등 다양한 직종 및 환경에 따른 작업복을 A+A 2013의 전시홀 3, 4, 5에서 접할 수 있다. 전시홀 6과 7a에서는 작업장 내 보안 관리에 해당하는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작업 환경을 보호하는 각종 제품, 시설, 장비 및 서비스가 소개되며 전시홀 7a의 Safety & Security 이노베이션 파크에서는 화재 및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 및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고 각종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홀 10에는 Workplace Design이라는 특별한 테마 파크가 독일 여러 대학의 인간공학 연구소와 Dr. Curt Haefner 출판사 그리고 독일 네트워킹 사무소의 협력 하에 조성된다. 사무실, 조립 라인, 운송 및 포장 현장 등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스트레스 유형에 대한 솔루션을 인간공학적 디자인에 초점을 맞추어 제시한다. 더불어 기업들의 인간공학적 디자인의 좋은 예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강연과 포럼도 개최한다. 전시홀 10에서는 무역협회, 독일 사고 보험사, 국제 노동 기구(ILO) 등 100여 개의 비영리 기업들이 Meeting Point Safety + Health 에서 관련 업무와 서비스를 소개한다. 또한 안전, 보안 분야의 전문가들과 실제 작업 현장에 관련된 질의 응답이 가능하다 A+A 전시회와 병행하여 작업장에서의 건강과 안전 및 인간공학에 관한 제 33회 국제회의가 기대된다. 건강, 안전, 인간공학 등과 관련 60개의 각종 회의 및 토론이 진행되며 매회 5,000여명 이상이 참석한다. 독일과 유럽의 관련 법안 개정, 기술적 발전, 새로운 학술 지식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진다. 또 바로 활용이 가능한 보건관리, 작업 과부하로 인한 리스크 등에 관한 컨셉이나 솔루션을 제시한다. A+A 국제회의는 독일 연방 산업 안전 보건 협회(Basi)에서 주관한다. A+A 국제회의와 병행되는 국제 노동 기구 (ILO)의 컨퍼런스는 전 세계 트렌드인 예방 보건에 관한 정보 교환과 대화의 플랫폼이 될 것이다. 올해는 특히 작업장 내의 질병을 스페셜 토픽으로 정하여 작업장 내 질병에 대한 의식, 예방 그리고 보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제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Making Visible (시각적으로 인식하기)”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A+A의 방문객 중 4분의 1은 해외 방문객이다. 전시회의 국제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A+A는 매회 파트너 국가를 선정하는데 올 해의 파트너 국가는 터키다. 터키는 4백 만명의 인구가 섬유산업에 종사하는 국가이며 경제활동 인구의 비중이 2천 3백만으로 매우 높고 지난 몇 년 동안 평균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작업장 내 안전과 보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야심차게 새로운 법 제도를 구축했다. 따라서 터키는 미래의 보호구 장비 및 안전과 보안 솔루션에 있어 매우 수익성 있는 마켓이 될 것이다. A+A 2013 개최 기간 동안 독일과 터키의 산업단체, 연구소, 기관 및 정부의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안전과 보건에 대한 토론을 할 예정이다. 터키 노동 사회부가 준비중인 터키의 산업안전 및 보건 발전상 그리고 미래 전략’에 대한 발표도 매우 기대할 만 하다. A+A 포탈사이트 www.aplusa-online.com 에 접속하면 전시회 입장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다. 개인 정보를 입력하여 방문객 사전 등록 후 신용카드로 결재하고 사무실이나 집에서 “e-Ticket”을 출력해서 사용하면 약 20% 할인가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고 현장에서의 대기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포탈사이트에서 출품 업체 정보와 제품 정보, 전시회 소식, 부대행사 일정 등을 미리 검색할 수 있다. 지난 4월 말 참가사 부스배정이 확정되었으므로 영어와 독일어로 각 업체를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A+A 2013 참가사의 모든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A+A의 주최자인 메쎄 뒤셀도르프는 세계에서 5번째로 큰 규모의 전시장을 소유하고 있는 전문 무역 전시회 주최자이다. 1947년에 설립되어 19개의 전시홀이 있으며 총 전시장 면적은 306,000평방미터로 우리 나라 최대 전시장 KINTEX의 약 3배의 규모이다. 차량 1만 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 4개의 주 출입구, 2개의 국제 회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A+A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약 40여 개 전문 무역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중국, 인도, 싱가포르,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년간 100여 개의 해외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해외 전시회 개최에 있어서도 단연 선두주자이다. 약 600명의 직원들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전시회 별로 팀을 이루어 근무하고 있으며 13개의 해외 지사와 132개 국가를 커버할 수 있는 70개의 해외 대표부를 운영하고 있다. A+A 2013과 관련된 더욱 자세한 문의는 라인메쎄㈜로 연락하거나 라인메쎄㈜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표전화: 02-798-4343 / www.rmes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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