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계 및 신기술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2013)” 이 역대 최대규모인
30개국 500개사 1,600부스 규모로 벡스코(BEXCO)에서
5월 22일부터 26일 까지 닷새간의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최첨단 기계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13)」이 부산광역시와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경남금형협동조합의 공동주최로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부산 BEXCO(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전시회는 기존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던 공장자동화, 금형, 용접/공구, 부품/소재, 환경산업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부산·경남·울산지역을 대변하는 전시회로 부산·울산·경남의 기계산업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견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동남권을 세계속의 기계산업 중심 벨트로 육성해 나가는 모티브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올해 부산국제기계대전은 종전 1~5회 부산국제기계대전이나 국내 타 기계 전시회 비교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30개국에서 5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벡스코 제1전시장을 전부 사용한다. 이는 지난 전시회 때보다 업체수는 23% 부스수는 11% 증가한 수치다. KOTRA와 공동으로 독일, 러시아,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25개국 83개 업체의 구매담당 바이어를 초청,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참가한 업체들의 수출상담 또는 구매계약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를 마련한다. 이번 전시회는 △ 국제공장자동화기기전 △ 국제기계기술전 △ 국제금형 산업전 △ 국제용접공구산업전 △ 국제환경산업전 △ 국제부품·소재산업전 등 기계관련 6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머시닝센터, 자동선반, 레이저가공기, 절삭/절곡기, 자동화기기 등 각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업체들인 현대위아, 화천기계㈜, ㈜우진플라임, ㈜바이스트로닉코리아, ㈜한광, TRUMP GmbH, ㈜한국공작기계, 우영산업㈜, ㈜하스오토메이션코리아, 엘브이디코리아(유)대거 참가하여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할 것이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기계학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기계관련 석학들과 관련인 1,000여명이 내장하는 국제적인 심포지엄인 기계학술대회가 개최되며, 부산과 큐슈권 자동차 부품산업 발전전략 세미나, 부산-후쿠오카 시스템반도체 연구활동 교류 워크숍도 개최된다. 이밖에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부산경남금형공업협동조합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전시회와 함께 다양하게 마련될 것 이다. 부산광역시는 경남과 더불어 국내 기계 산업 생산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 산업단지로서 이번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15억 달러 이상의 거래창출효과와 1,000억 원 이상의 간접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