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GATEC 2016 전시 면적 20% 확장

- 전시 면적 20% 확장
- 130,000 sqm 규모에 걸쳐 소개되는 최고의 제품들
- ‘ORGATEC Trend Forum‘, ‘The SEO-DAY’, ‘The Speakers' Corner’ 등 다양한 부대행사

다가오는 10월 25일에서 29일까지 국제 사무가구 및 기자재 전시회 ORGATEC이 독일 쾰른에서 개최된다. 이번 ORGATEC 2016 의 전시 면적은 2014년에 비해 20% 확장되어 무려 130,000 sqm 규모에 달한다. 새로운 업무 환경을 위한 각종 사무용 가구장비, 사무용품, 사무실 집기, 기능성 가구 등을 비롯하여 조명기술, 바닥재, 전자제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총망라된다. ORGATEC 2016에는 전 세계 40개국에서 Vitra, Arper, Dauphin, Haworth 등을 포함한 600 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국내에서도 (주)퍼시스, 부호체어원(주), (주)디비케이, (주)다원체어스 등 7개사가 개별참가하며 올해 처음으로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에서 총 10개 기업이 한국관으로 참가하여 한국 제품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할 예정이다. ORGATEC 2016의 해외 참가사 비중은 73%를 자랑한다. 특히 이탈리아, 스페인, 스칸디나비아 국가 그리고 터키에서 높은 참가율을 보인다. 전문 방문객들은 스타트업 기업의 CEO부터 중/강소기업의 의사결정권자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까지 매우 다양하며, 대기업의 조달 및 인사 관련 간부들도 대거 참가하고 있다.



이번 ORGATEC 2016은 단순히 사무 가구 제품의 나열이 아닌 현대적 업무 환경으로의 변화를 꾀하는 과정에 서 있다. 미래 업무 환경은 지금보다 훨씬 더 빠른 변화가 예상된다. 세계화 및 디지털화를 비롯하여 인구 구조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사무실 환경 구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핵심 키워드는 바로 사무실 내의 ‘네트워킹’이다. 이로 인해 IT 기술의 중요성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번 전시회에서는 IT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업무 환경이 더욱 중점적으로 소개될 것이며 세계 굴지의 IT 기업인 Microsoft와 Samsung이 최초로 참가할 계획이다.

ORGATEC 2016 은 ORGATEC Contract, ORGATEC Mobile, ORGATEC Space 그리고 ORGATEC Office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새로운 현대 사무공간을 위한 종합 솔루션과 최신 트렌드를 제공한다. ORGATEC Contract 테마에서는 공공장소와 호텔 및 레스토랑에 필요한 종합적인 가구 솔루션이 소개된다. ORGATEC Mobile에서는 현대 작업환경에 필요한 모빌리티와 테크놀로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ORGATEC Space는 조명, 바닥재, 냉난방시설, 음향시설 등 공간인테리어에 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ORGATEC Trend Forum과 The SEO-DAY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전시회와 동시 개최된다. ORGATEC Trend Forum은 각계 저명 인사들이 참석해 업무 환경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논하고 미래 지향점을 함께 모색해 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 The SEO-DAY는 올해 최초로 도입되는 행사이며 약 800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검색 엔진 최적화’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40 여 가지의 특강이 진행할 예정이다. The Speakers' Corner는 2014년의 뜨거운 호응에 이어 11.2번 전시홀 단상에서 전 세계에서 온 전문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ORGATEC 2016 에 대한 추가 정보는 www.orgatec.com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문의는 쾰른 메쎄의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면 된다.
(Tel. 02-798-4343, www.rmess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