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 많은 참가업체와 참관객 몰려

최근에 상하이에서 막을 내린 중국 와이어 및 튜브 전시회, 제6회 중국 국제 와이어 및 케이블 전시회, 제6회 튜브 및 파이프 제조 가공기술 전시회에서 총 참가업체 1,461개사가 참가하여 와이어, 케이블 그리고 튜브제조 산업과 관련된 최신 기술, 기계 그리고 제품들을 선보였고 참관객은 약 38,000명이 참가를 하였다.

중국 현지에서의 많은 참가와 더불어 와이어 및 튜브 차이나에서는 호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그리고 미국에서 국가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고 많은 해외 참관객들은 제품에 관심이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을 구매할 의지도 충분히 가지고 있었다.

전시회를 주최하는 메세 뒤셀도르프(Messe Düsseldorf)와 메세뒤셀도르프 차이나 그리고 현지 파트너인 중국국제무역협회(CCPIT, 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의 금속 위원회와 상해전선연구소(SECRI, Shanghai Electric Cable Research Institute)는 참가관객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매우 기뻐하였으며, 메세 뒤셀도르프의 CEO인 Werner M. Dornscheidt은 주최사들이 이번 전시회의 성과에 매우 만족하였으며. 또한 ”와이어 및 튜브 차이나의 빠른 성장과 함께 우리는 2012년도의 참관객과 참가업체의 결과보다 초과한 사실에 만족하며 아시아에서 와이어와 케이블 그리고 튜브 산업 전시회에서 입지를 굳힌 사실을 확인하였다." 라고 말했다.

국제와이어케이블협회(IWCEA)의 회장인 Heinz Rockenhaeuser은 “와이어 차이나 2014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많은 참관객들이 첫날에 방문하였다. 4일 동안의 전시회에 매우 만족하였으며 많은 해외참관객들은 토요일에 미팅을 하기를 원했으며, 참관객그룹은 단순히 전시회에 제품을 주문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2년 뒤에 전시 참가를 결정하기도 하였다.”라고 말했다.

다음 와이어 및 튜브 차이나 전시회는 상해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