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아시아(G2E Asia 2014), 많은 참관객 몰려

미국게임협회(AGA, American Gaming Association)과 Reed Exhibitions가 주최하는 글로벌 게이밍 엑스포 아시아(G2E Asia)는 8년째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번 전시회는 일평균 8,233명의 참관객이 참관한 것으로 집계되었고 지난해 전시회와 비교하여 약 36% 증가하였다. 전시장면적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8천㎡이며 참가업체는 13% 증가한 160개사이며 80개가 넘는 국가에서 참가를 하였다.  

Reed Exhibitions Greater China의 대표이사인 Nat Wong은 “G2E Asia를 통해 아시아 게이밍 시장에 포럼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강화된 프로그래밍, 개선된 컨퍼런스 스케줄과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대표단들과 참관객의 증가를 목격하였을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더 커진 전시면적을 활용하는 것 또한 상당한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수가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라고 전했다.

G2E Asia는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게이밍 산업전시회이며 참관객 데이터는 제3의 기관이 독자적으로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G2E Asia 2014는 Exhibit Surveys사가 진행하였고 전시산업의독자적인 인증과정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기관인 전시 전시컨벤션산업인증원(EEIAC, Exhibition and Event Industry Audit Commission)의 규정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G2E Asia는 또한 아시아지역에서 게이밍산업관련 유일한 UFI인증을 받았다.

미국게임협회의 대표이사인 Geoff Freeman은 “매우 짧은 시간동안 아시아 지역의 게이밍산업 성장에 대해 매우 놀랐으며, G2E Asia의 이러한 성공으로 성장하는 이 게이밍 산업에 자원들을 제공할 것이다. 유용한 교육 콘텐츠, 새로운 파트너십의 구축과 그러한 관계를 통한 활발한 네트워킹 그리고 비즈니스 개발개회 지원 등 G2E Asia는 지속하여 게이밍 산업분야를 위해 일할 것이다. 우리는 내년에도 Reed Exhibitions와 함께 일하면서 전시회를 더욱 성장하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출처: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