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 제목 |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운영 자문 콜로키움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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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운영 자문 콜로키움
- 시설운영 전문CEO, 교수, 연구원, 정부위탁기관, 언론 관계자 등 11명 참가
- 사업 타당성, 건립규모, 사업비 조달, 운영방안 등 폭넓은 의견 수렴
울산광역시는 울산전신컨벤션센터 건립·운영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10월 7일 ‘울산전시컨벤션 건립·운영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설운영 전문 CEO, 대학교수, 연구원, 정부위탁기관, 지역 언론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의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시된 의견은 향후 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과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건립 타당성 및 필요성, 시급성, 건립부지, 사업비 조달, 향후 운영방안 등이었으며, 울산시는 이번 콜로키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참석 대상을 주식회사, 지방공사, 위탁 및 건립중인 시설의 운영 CEO를 비롯해 정부위탁기관인 한국전시산업진흥회 관계자, 산업통상자원부의 전·현직 전시산업발전심의위원회 위원들과 대학교 관련학과 교수들을 초빙했으며, 지역 언론 관계자도 참석했다.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건립계획은 2013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타당성을 인정받았으나, 2014년 4월 기획재정부로부터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