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및 정책동향
| 제목 | 미국 전시산업 2분기 1%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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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시산업 2분기 1% 성장
CEIR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전시산업이 2014년 2분기에 1% 성장하여 1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CEIR의 이코노미스트인 Allen Shaw는 “전반적으로 2분기 분석 결과는 미약한 성장을 보였다. 이는 건설, 비즈니스, 교육, 비영리 전시 분야의 성과가 좋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서에서 특히 식품 분야가 6.2%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서비스(CS)가 5.4%, IT가 4.3%로 그 뒤를 이었다.
반대로 정부와 지방의 재정 문제로 인해 교육과 비영리 분야는 3.5%나 감소했고, 소재 및 과학 분야도 0.6%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본 보고서는 산업 분야별 전시회들의 순 전시면적, 바이어 참관객 수, 참가기업 수, 총 수입의 4가지 기준으로 매년 변동 추이를 분석한다. 산업 분야는 총 14가지, 비즈니스 서비스, 소비재, 여가 소비 서비스, 교육, 식품, 금융·법률 및 부동산, 정부, 건축 인테리어, 기계 및 기간설비, IT, 의료 및 헬스케어, 소재 및 과학, 스포츠용품·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수송으로 분류된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