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전시컨벤션센터(Bosto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

확장 예정

약 10여 년 전에 준공된 보스턴전시컨벤션센터(BCEC, the Boston Convention & Exhibition Center)가 약 12만1천㎡를 추가 확장에 대해 매사추세츠 주지사인 Deval Patrick의 승인을 받았다.

보스턴전시컨벤션센터를 관리하고 있는 매사추세츠 컨벤션센터협회(MCCA)의 전무이사인 James E. Rooney는 “보스턴전시컨벤션센터(BCEC)의 확장에 대한 투자는 보스턴과 매사추세츠의 미팅과 컨벤션산업의 셰어를 지속하여 늘릴 수 있게 해줄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며, 미팅과 컨벤션 산업은 지속하여 수많은 일자리를 만드는 동시에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산업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확장은 전시와 미팅공간을 확장하고 Ballroom을 더 확충시켜 매사추세츠컨벤션센터협회(MCCA)에서 더 많은 행사를 개최하고 여러 행사들을 동시에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보스턴지역에 상당한 경제효과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이번 확장공사에서 새로운 Public spcae를 만들어 보스턴 워터프론트(Boston Waterfront) 남쪽 지역에도 활기를 불어넣게 될 것이다. 

BCEC의 확장은 매사추세츠컨벤션센터협회(MCCA)가 2009년 발표한  주요 5개 사업 중 하나이며, 이번 확장을 통해 보스턴을 미국 내 meetings and conventions destination 상위 10위에서 5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MCCA는 BCEC의 확장은 연간 15∼20개의 주요 행사들을 추가적으로 더 개최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연간 2억 달러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또한 BCEC 주변에 두 개의 미드사이즈 호텔이 현재 공사 중이며 객실 수가 1,000개가 넘는 대형호텔 건축에 대한 허가를 포함하여 많은 호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