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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해외] 상하이 섬유박람회, 20회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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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섬유박람회, 20회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메세 프랑크푸르트의 제20회 상하이 섬유 박람회가 8월 27~2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상하이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총 13개 홀을 합한 150,400㎡의 규모로 열리게 된다. 또한 총 31개국에서 1,350여 기업이 참가하고 세계 지역관도 마련될 예정이다.
유럽관에서는 ‘세련된 유럽’이라는 주제 아래, 벨기에, 이탈리아, 터키 등 유럽 제조사들이 국가관을 구성하고, 섬유 디자인 부티크도 참여할 예정이다. 국제관에서는 인도, 한국, 파키스탄, 대만 등이 국가관을 구성하며, 모로코 국가관도 처음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개최된 상하이 섬유 박람회에는 1,321개 기업이 참가했고, 총 39,189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금년 봄에도 상하이 섬유 박람회를 추가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이는 2015년으로 연기되었다.
출처: Exhibition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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