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중국국제포장산업전시회(SinoCorrugated South 2014)

전년대비 참관객 및 참가업체 수 증가

리드사의 중국 국제포장산업전시회(SinoCorrugated South)와 가 최근 동관에 있는 광동현대국제전시장(GMIEC, Guangdong Modern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전시회 사상 가장 큰 규모로 개최가 되었다.

총 29,114명의 참관객들과 600개가 넘는 유명한 장비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업체들의 신제품들이 전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

올해는 골판지, 박스포장 전시회(SinoCorrugated South)와 FoldingCarton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되었고 광동현대국제전시장 3,4,5홀을 사용하여 총 전시면적이 6만 평방미터에 달하며 전년대비 30% 증가한 수치이며, 참관객들의 수 또한 작년보다 39.6% 증가하였다.

참가한 대다수의 회사들이 자사의 신제품을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공략하기위해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참가업체인 광저우 Giant Packaging Machinery는 박스를 조립하기 위한 자동화 접착 및 바인딩 머신을 공개하였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100개가 넘는 산업협회들이 후원을 하였고 많은 유관기관 인사들이 방문을 하였다.

광저우 포장인쇄협회의 사무총장인 Chen Jianzhen은 “골판지, 박스포장 전시회는 큰 성공을 거뒀고 우리는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전시회의 크기, 참가업체들의 수, 참가업체들의 수준이 전년도에 비해 매우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으며, 현장에서 참가할 수 있는 매력적인 포럼이 많이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100여개가 넘는 무역 및 대중 매체에서 이번 전시회를 비중 있게 다루었다.

전시회 주최자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중국시장은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 골판포장 산업은 평균적으로 약 7% 증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골판포장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내년에 개최될 포장산업전시회는 상하이신국제전람(SNIEC,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에서 4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면적은 6만7천 평방미터, 예상 참관객의 수는 약 32,000명이 전시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약 80%의 전시공간이 판매가 되었다. 



출처 :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