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 Frankfurt와 광동완구협회, 2015년에 완구전시회 광저우에서 개최

무역전시주최자인 메쎄프랑크푸르트 홍콩지사와 광동완구협회는 광저우국제완구전시회와 광저우국제유모차 및 유아용품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상호간 동의하였다.

메쎄프랑크푸르트는 2015년에 개최될 두 전시회에 광동완구협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광동완구협회는 자영업체들을 지지하고 후원하고 중국의 완구산업을 지지하기 위한 활동적인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광저우국제완구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메쎄프랑크푸르트는 세계의 주요 전시주최회사 중 하나이며 Ambiente, Christmasworld, PaperWorld, Tendence와 같은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다.

메쎄프랑크푸르트 아시아의 상무이사인 Stephan Buurma는 “메쎄프랑크푸르트는 다양한 양질의 무역전시회를 다양한 시장에 제공하는데 헌신하고 있으며 섬유, 자동차부품, 조명, 음악, 연예, 그리고 보안 분야를 포함 이미 30개가 넘는 전시회를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완구 생산지역인 광동에 진출한 것처럼 중국에서 우리의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새로운 기회를 활발히 찾고 있다. 지속적으로 이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완구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관과 강력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광동완구협회의 부회장인 Li Zhuo Ming은 “메쎄프랑크푸르트는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 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우 인정받는 전시주최자이다. 우리의 핵심역량이 양쪽 기관에 혜택을 제공하고 광저우국제완구전시회가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 의심치 않는다. 또한 전시회 개최를 통해 완구업계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번 상호간의 동의가 이뤄진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양 기관에 매우 좋은 출발이 될 것이다. 또한 메쎄프랑크푸르트와 더 긴밀히 협력하고 우리의 잠재적인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가기를 고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To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