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sus Group과 E.J. Krause,
인도네시아에서 ICT 전시회 개최 결정

2억 5천만이 넘는 인구에 G20국가 중 중국 다음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Tarsus Group와 E.J. Krause이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CONNECT EXPO COMM INODONESIA 2014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Tarsus의 경우 인도네시아 Infrastructure Week의 주관사로 참여하는 등,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경험이 많은 기업이며, E.J. Krause는 비록 인도네시아 진출은 처음이지만 다양한 산업분야의 대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Tarsus의 대표인 Douglas Emslie은 “Infrastructure Week는 이미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주요한 상업적 및 범정부적 사업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리고 Connect Indonesia의 지역적 강점 및 EXPO COMM의 국제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CONNECT EXPO COMM INDONESIA이 ICT 전시 분야에서 성공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CONNECT EXPO COMM INDONESIA 2014는 텔레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무선 모바일 등 ICT 관련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국내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도네시아 브로드밴드 총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성황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E.J. Krause & Associates의 CEO인 Ned Krause는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경제를 보면 그 시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ONNECT EXPO COMM은 동남아시아에서 ICT 관련 사업기회를 타진할 가장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

CONNECT EXPO COMM INDONESIA는 2014년 11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