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하이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전시회 전시규모 증가

상하이 신 국제전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2013년 상하이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전시회(Automechanika Shanghai 2013)는 오는 12월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개최되며, 총 17홀 200,000㎡를 전시면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메세프랑크푸르트 상하이지부와 중국 국제 자동차 산업협회(CNAICO, China National Automotive Industry Internaional Corporation)가 주관하며 이번 전시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전시회 다음으로 자동차 부품, 액세서리, 장비, 서비스 분야를 다루는 큰 규모의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APSIS, Asiawash, Bantam, Bosch, Carlas, Car-union, Delphi, FAWER, GYS, HSAE, Hennessy, Launch, Luoshi, MANN+HUMMEL, SONAX, SVAUTO, Wanxiang, WD-40, Yuchai and Yunhan을 포함한 OE 자동차, 애프터마켓 제품 그리고 서비스와 관련하여 각 업계의 선두적인 브랜드 기업들이 모일 예정이다.


메쎄프랑크푸르트의 Jason Cao 본부장은 “상하이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전시회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 대비 11%의 규모가 증가해 전시면적은 200,000㎡로 4,400개사가 참가하고 80,000명이 넘는 국내외 바이어들을 참관할 것이다. 자동차 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수리 및 정비 분야를 세 개 홀로 늘리고 액세서리와 튜닝 분야는 두 배로 확장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차공조시스템관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관련단체의 지원을 받아 자동차공조시스템, 관련부품 등 200개의 업체가 전시한다. 자동차공조시스템과 관련된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상하이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전시회는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그리고 중남아메리카에 등 세계에서 개최되는 13개의 자동차부품 및 액세서리 전시회 중 하나이다.




출처: TSNN(Trade Show News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