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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20.10.21)」중 ‘전시산업 동향 및 방역관리 계획’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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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21_[보도참고자료]_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_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_정례브리핑10.21.수.hwp (241.5K) 155회 다운로드 | DATE : 2020-10-29 14:23:55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중 '전시산업 동향 및 방역관리 계획'발표
[주요사항 발췌]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로부터 ‘전시산업 동향 및 방역관리 계획’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다.
○ 전시산업은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수출할 수 있는 핵심 무역 인프라이며 관광·숙박·외식 등 다른 산업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커 전략적으로 보호·육성이 필요한 산업이다.
○ 국내 전시산업은 5월 8일에 부분적으로 재개되었으나, 방역당국의 집합금지 조치(8.19.) 이후 각종 전시회가 취소,
연기됨에 따라 어려움이 있었다.
○ 정부는 연기된 전시회의 참가기업 유치를 위한 3차 추경(60억, 부스참가비), 개최 전시회 지원항목 확대*(본예산
22억) 등 기존에 수립했던 대책(6.10 확대무역전략회의, 9.15 실물경제점검회의)의 추진을 통해 전시회 개최의
정상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 (현행) 해외바이어 유치만 지원 → (확대) 임차료·홍보비·부스장치비도 지원
□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10.12)됨에 따라, 국내 전시회가 10월 15일 ‘부산 코리아빌드
(벡스코)’를 시작으로 재개되었다.(12월까지 총 131건 예정)
○ 이에, 정부는 국내 전시회의 개최가 정상화 될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관련 지자체에 전시회의 철저한 현장 점검을 요청하는 한편,
- 전시업계에도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전시행사)”과 방역 당국의 조치사항* 준수 등 철저한 방역 관리를 촉구
하였다.
* 시설면적 기준 인원 제한 (4㎡당 1명)
□ 한편, 국내 전시장은 높은 층고(10m 내외), 공조시설 가동, 참관객 트래킹 등에서 유통매장 등 다른 대형시설에 비해
뛰어난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 이에, 산업부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취하는 전시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계 당국의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요청하였다.
* 집합금지 조치 전 전시회 개최가 허용되던 시기에 철저한 방역관리하에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확진자 발생 사례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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