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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시저널 2018년 7~8월호(통권 제 8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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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목)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금번 베페에 매우 ‘배타적’인 부스가 나타났다. 고급 유모차 브랜드인 'Egg'의 부스가 그것이다. 폐쇄형으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이 부스는 사전에 미리 예약한 참관객 아니면 입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안을 들여다 볼 수도 없다. 부스 안에는 개별 상담이 가능한 ‘부스 인 부스’ 형태의 고급 1:1 상담 장소가 마련되었는데, 주 방문객이 임산부임과 전시품이 고가의 제품임을 반영한 것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금번 ‘Egg'는 전시품과 전시품의 브랜드 특성이 전시장 부스에 그대로 반영된 매우 ’고급스러운‘ 사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