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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전시저널 2020년 1~2월호(통권 제 9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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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주제를 부각시키는 전략, ‘Simple is the best’
전시회 참가업체들이 가장 고심하는 부분 중 하나는 부스 디자인과 전시품을 어떻게 진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일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을 제18회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난 한 부스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비다림(B:DARIM)’ 대표이자 제품 디자이너 손홍석과 패션 디자이너 백민혜는 부스 디자인과 제품 진열을 위해 여러 곳의 우산 판매숍과 디자인숍, 마트 등을 찾아 다녔다. “비가 오면 꼭 챙겨야 하는 우산을 패션 아이템으로 느낄 수 있도록 무채색을 선택했고, 반짝거리는 쇠봉에 우산을 옷처럼 진열함으로써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도록 했다.” 최대한 군더더기를 배제하고 제품과 제품의 의미를 부각시키는 전략은 제대로 적중했다.
전시저널 2020년 3~4월호(통권 제 93호)이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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