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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A+A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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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뒤셀도르프 A+A 2015 세계 산업 안전 및 보건 업계의 No.1 전문 무역 전시회 – 대한민국 공식 동반국가 지정
세계 산업 안전 및 보건 업계를 선도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산업 안전 전시회 A+A 2015가 10월 27일에서 30일까지 메쎄 뒤셀도르프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1954년 “산업안전 + 보건”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된 A+A는 2년 주기로 개최되며 올해로 제 30회를 맞이하였다. 업계의 전문가, 유통, 인사관리자, 바이어, 의사, 심리 상담사, 소방관, 경찰관 등 주요 타깃그룹을 겨냥한 A+A는 매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여 세계 산업 안전 및 보건 업계의 No.1 전문 무역 전시회로 자리매김 하였다. 지난 2013년 A+A는 1,600을 상회하는 참가사와 69개국에서 온 63,000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A+A 2015는 다시 한 번 기록세우기에 도전한다. 전시를 약 10개월 앞둔 현재 예약 전시면적은 65,000m2로 2013년 60,700m2의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주최측인 메쎄 뒤셀도르프의 요아힘 쉐퍼(Joachim Schäfer) 대표는 “최근 A+A의 방문객과 참가사가 꾸준히 증가할 뿐아니라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점점 더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번 A+A 2015에는 약 1,800개 사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이 와 더불어 한국이 아시아 최초로 A+A의 동반국가로 지정되어 매우 주목된다. A+A는 세계 산업 안전의 발전과 최적의 솔루션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러한 일환으로 유망한 나라를 동반국가로 선정해 해당 국가의 산업안전 시장, 제도, 안정인증, 인정심사 등을 집중 조명한다. 특히 산업 안전 예방 및 시스템 개발 분야에서 매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은 최근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장을 위해 사회정치적인 어젠다를 설정할 뿐만 아니라 국제노동기구(ILO)의 지원 하에 미얀마 등 해외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그 외에도 한국은 안전 관련 제품 및 서비스를 사용할 2,400만의 근로자와 잠재 노동인구가 많아 공급자에게 매우 매력 있는 시장이다. A+A 2015의 전시회 첫 번째 날에는 독일과 한국 양국의 관련 부처 최고 책임자의 오프닝 기조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오후엔 한국의 안전인증제도에 대한 세미나 그리고 당면 과제를 다룰 정책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에서는 양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리스크 관리 및 정신보건과 같은 중요한 이슈를 다룬다. 또한 동반국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할 한국측 카운터파트인 안전보건공단은 10부스 규모의홍보관을 운영하여 한국의 위상을 높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의 산업안전 관련 업계의 해외 진출 역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번 A+A 2015의 한국 참가사 수는 40개가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13년 28개사에 비해 약 30% 증가한 수치이다. 명확한 전시홀 구분 및 전시홀 확장 A+A 2015는 뒤셀도르프 전시장의 9개 전시홀에서 개최된다. A+A의 주요 분야는 총 세 개로로 개인보호(Personal Protection), 산업안전(Corporate Safety) 그리고 작업장에서의 보건(Corporate Health)이다. 개인 보호구 장비 및 작업복 패션 분야는 전시홀 3, 4, 5, 7.0, 9, 10 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기존 참가사들의 부스확장 요구와 신규 참가사들의 전시 부스 수요에 대응하고자 전시홀 11을 새롭게 오픈하였다. 화재 보호용 특수 장비를 비롯하여 재해 및 응급 관리 관련 산업안전 분야는 전시홀 6과 7a에서 개최된다. 전시홀 10에서는 작업장에서의 보건과 관련된 솔루션이 제공된다. 다양한 라이브 프레젠테이션을 통해서 개인보호부터 회사 전체의 안전까지 광범위하게 실용적인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다. A+A 2015의 총괄이사 Birgit Horn은 “이 세 개의 주요 전시 분야는 예전부터 A+A의 중심축 역할을 하였다. A+A는 이 세 개의 주요 분야를 토대로 근무 환경이나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끊임없이 발 맞추며 최신 트렌드를 조명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산업안전 분야를 특히 예로 제시하였다. “근로자의 안전은 곧 기업의 성장을 의미한다. 실제로 최근 관리자들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안전설비와 건강증진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A+A는 무역 전시회, 국제회의 및 다양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통해서 이에 부응하는 솔루션 및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유익한 부대행사 전문 무역 전시회와 병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은 방문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유익한 정보로 구성되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예로 전시홀 10에서 개최되는 Corporate Health 섹션에서는 영양, 운동, 약물 오남용에 대한 작업장에서의 보건 관리서비스를 볼 수 있다. 더불어, 함께 진행되는 Workplace Design 섹션에서는 인체공학적인 근무 환경에 대한 최선의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 섹션에서는 음향, 냉난방장치, 작업장뿐만 아니라 인체공학적 제품들이 고려 대상으로서 소개된다. 전시회 개최 기간 동안 Corporate Health와 Workplace Design의 합동 섹션에서는 매일 다양한 라이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짧은 강의부터, 프레젠테이션, 토론 등이 계획되어 있다. 또한 특별히 마련된 Workplace Design 스페셜 쇼에서는 인체공학적 제품의 생산 및 사무실 내에서의 인체공학적인 솔루션에 포커스를 맞춘다. 스페셜 쇼 바로 옆에는 국제노동기구(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 ILO), 독일산재보험(German Statutory Accident Insurance)와 같은 비영리 참가사들의 주요 미팅포인트로서 Meeting Point Safety and Health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A+A 2015의 주요 하이라이트에는 전시홀 6의 Corporate Fire Protection과 Disaster/Emergency Management Theme Park, 전시홀 7의 Innovation Park Safety & Security 프레젠테이션과 전시홀 11의 A+A 패션쇼가 있다. 국제회의 - 세계적인 정보의 장 제품전시가 이루어지는 무역 전시회와 정보입수 및 체험공간인 테마파크 외에도 A+A의 중요한 행사로 A+A 국제회의를 손꼽을 수 있다. 지난 A+A 2013년 국제 회의에는 무려 5,500명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A+A 국제회의는 약 60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이는 안전, 보건 그리고 인체공학에 대해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선택된 주제들은 동시통역(독일어-영어)이 함께 진행되므로 독일인 전문가 외에 국제적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와 같은 국제 프로그램은 직업병, 개인 보호 장비, 친환경 직업, 예방, 훈련, 자격증명, 감사 및 검정 등을 포함한다. 또한, 지난 A+A 2013에 이어서 2015년 다시 한번 국제노동기구(ILO) 주최 하에 ILO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ILO 컨퍼런스는 예방에 대한 국제 경향을 반영한 대화 및 정보의 플랫폼 역할을 한다. ILO 컨퍼런스의 주요 과제는 전세계 근로자들에게 가장 인도주의적인 노동과 사회적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다. A+A 2015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메쎄 뒤셀도르프와 독일 기술 무역 협회(Federal Association of Technical Trade, VTH)가 함께 주최하는 컨퍼런스를 볼 수 있다. 이 컨퍼런스는 역시 영어로 진행되며 “개인용 보호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유통의 글로벌 트렌드”라는 주제하에 개인용 보호구와 기술적 요구에 대한 간접적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방면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A+A의 포털사이트 www.AplusA.de에서는 참가사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더 자세한 문의는 A+A의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연락하거나 라인메쎄㈜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담당: 성미정 주임 /전화: 02-798-4104/ www.rmesse.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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