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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개최
- 환경과 에너지산업분야 국내 최대 전시회로 우뚝 성장 -
◈ 부산시, 8. 27.~8. 29. 3일간 부산 BEXCO에서 환경과 에너지산업분야 종합전시회인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개최
◈ 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 국내 관련 산업전 중 최대 전시회로 우뚝 성장함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은 국내·외 관련 산업체들의 대거참가로 전국 최대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로 우뚝 성장하고 있다.
다음주 ‘14. 8. 27(수)∼8. 29(금), 3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ENTECH 2014)에는 작년 224개업체 565부스 규모보다 57개사 115부스가 늘어난 281개사 680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올해는 특히, 한국환경산업협회가 SK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환경산업관련 대기업 및 중견기업 36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여 참가함으로써 국내·외 바이이들의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
또한, 풍력산업의 메카인 동남지역, 제주지역, 전남지역 풍력업체들과 한국풍력산업협회, ㈜태웅, 유니슨(주) 등 참가함으로써 풍력특별관은 지난해의 두배 규모인 57개사 105개부스로 구성되어 풍력관련 신기술·제품의 향연이 기대된다.
전력·가스·에너지산업관에는 한국가스공사, 서·남부발전 등 6대전력사, 부산도시가스, ㈜동화기연 등 관련 산업체들이 지난해 보다 30개업체 50부스 정도가 늘어난 116개사 311개부스 규모로 참가하여 신재생에너지산업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환경·녹색제품·물산업관에는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생, ㈜동신이엔텍, 기영포맥스, 하이소파, 부산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지난해 보다 20개업체 40개부스 정도 늘어난 108개업체 264개부스 규모로 주로 부산지역 관련 기관·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마케팅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의 메인이벤트인 무역상담회에 25개국 125개사 130명의 해외 바이어들을 초청함으로써 수출상담액은 지난해 6억2천만$에서 7억$이상, 수출계약은 지난해 1억2천만$에서 1억5천만$이상으로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제2회 부산국제물포럼, 민관합동 환경협력포럼, 환경·에너지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도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동기간에 개최되는 국제에어로졸 학술대회에는 해외 40개국에서 1,5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가함으로써 2014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을 해외에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