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의 모든 것, 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 찾아라”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한국 대표 스타일 페어 제4회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이엑스엠지, 페어스타, 세계패션기구, (사)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며 강남구청, 한국포멀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의류산업협회가 후원한다. NFM과 코니스튜디오가 파트너로, 에이빙뉴스와 패션윈드가 글로벌미디어파트너로 협력한다.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우먼즈&맨즈웨어, 스포츠&아웃도어, 란제리&스윔웨어, 슈즈&백, 주얼리&패션소품,키즈&주니어의 6개 품목 군으로 세분화되어 Style Show라는 타이틀 아래 진행되었으며, 신진, 인디 디자이너 뿐 아니라 내셔널, 하이앤드, SPA, 해외직수입 브랜드와 더불어 관련 학과를 가진 패션 아카데미가 참가한다. ‘대중이 최고의 바이어’라는 이념으로 B2B와 B2C를 병행하여 진행되는 기회의 장, 코리아스타일위크에서는 일반인 참관객의 유입을 통해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비즈니스까지 연계되는 브랜드 마케팅이 펼쳐지며 직접적인 현장 홍보와 즉각적인 반응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 참관객은 물론이고 국내 백화점과 편집샵, 유통업체 및 MD와 스타일리스트 등 국내외 바이어를 유인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기 위해 대외적인 스타마케팅, 바이어 프로그램 등을 진행되며 실제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의 해외 바이어 방문이 증가하여 비즈니스 상담 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청(구청장 신연희)과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의 사업을 통해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참가하는 10개의 업체가 선정 및 지원 되었으며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지원 사업을 통해 김철노패션, 한별광학, 카키 바이 남은영 등 20개 업체가 코리아스타일위크에 참가한다. 중소기업 유통센터에서 여성 신진 디자이너의 판로개척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코리아스타일위크 참가를 지원했으며 리즈테일러, 뮤리에르, 비바스카, 엔엔에이, 컴스더선, 라코하 등 30개의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지역별 협단체를 통한 코리아스타일위크 지원이 활발해지고 있으며 코리아스타일위크를 통해 시장 진출을 꾀하고 국내 판로의 확장 등의 홍보를 원하는 디자이너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런웨이, 브랜드PT, 토크콘서트, 스타일링클래스, 소셜비즈파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참가업체가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스타일 캠페인 갤러리, 각종 체험관과 이벤트, 디제잉 등 참관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매일 4번씩 진행된 런웨이는 주최측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로 구성되었으며 자렛, 쎄지컴퍼니, 디렉터비 등의 독립쇼와 엔엔에이, 셀러티, 옴니, KONG 등이 진행하는 갈라쇼로 진행된다. 한세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등 패션아카데미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도 꾸며져 재학생들의 패션인으로서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브랜드 하상배기를 운영하며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디자이너 하상백과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쿤의 디자이너 황재근이 스타일링 클래스를 통해 대중과 함께한다. 클래식과 빈티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브랜드 비욘드클로젯을 운영 중이며 패션 피플과 패션 학도들에게 우상으로 자리 잡은 디자이너 고태용, 서바이벌 TV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로우클래식의 디자이너 이명신이 토크콘서트를 통해 디자이너로서의 삶과 패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전시장에 마련된 공간에서 참가업체의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되는데 브랜드 및 제품 소개를 통한 홍보, 자사 제품을 이용한 스타일링 팁 제공 등의 내용이 전해지며 브랜드PT를 통해 신진, 인디 디자이너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브랜드 PT를 진행한 업체들은 현장에서의 직접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의 즉각적인 반응을 살필 수 있어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이다. 전시회 첫날인 7월 17일 저녁에는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스타일리스트, 패션관련 학계 및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한 소셜비즈파티가 진행되며 명함교환 등의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Whatever, It's My Style”이라는 슬로건 아래 코리아스타일위크만의 캠페인이 계속된다.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사진, 영상, SNS 등을 통해 단계적인 활동이 전개되고 있으며 스타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여 선입견으로 시작되는 이슈를 변화시킬 수 있는 사회적 기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스타일’에 대하여 대중들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코리아스타일위크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종 SNS를 통해 대중들의 참여도 가능하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데이라이프가 코리아스타일위크 스타일 캠페인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코리아스타일위크만을 위한 한정판 캠페인 티셔츠를 제작했다. 100개의 한정된 수량으로 제작된 [KSW X 데이라이프 캠페인 스타일 티셔츠]는 행사 기간동안 판매된다. 코리아스타일위크 기간 동안 코니스튜디오 아티스트들과 외부 아티스트, 브랜드들이 참여하는 캠페인[Whatever, It’s My Style_KSW X CONEY STUDIO] 행사가 펼쳐지는데 이를 통해 그동안 대중들과 소통하기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패션과 아트 섹션이 참여하기 쉽고 즐길 수 있는 문화적 컨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서브컬처와 리폼,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제작품을 주제로 펼쳐지며 패션 사진, 영상, 미술, 음악, 일러스트 그리고 패션 디자인과 아트를 접목한 아티스트들의 창의적인 문화적 발상을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장에서 펼쳐질 피포 페인팅 퍼포먼스(이후연 작가)는 감각적이고 생동감 있는 아트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이며 대형 일러스트(김대진, 박상민, 변병현, 이후연 작가)로 전시장의 캠페인 비주얼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전시물들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코리아스타일위크 캠페인에 동참하는 코니스튜디오의 외부 작가가 진행하는 Pictorial Project Magazine(픽토리얼 프로젝트 매거진 https://www.facebook.com/PictorialProject)은 서브컬처,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Whatever, It’s My Style_KSW X CONEY STUDIO] 전시에 참가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코스윅 캠페인 기부 행사에 쓰여질 예정이다. 픽토리얼 프로젝트 매거진은 여러 패션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의 감성이 투영된 독창적이면서 감각적인 작품을 기존의 매거진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에디팅을 기반으로 패션화보를 보여주는 독립 매체이다. 또한 다른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브랜드 혹은 전문가 집단과 유기적으로 결합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코리아스타일위크와 Mercedes Benz STYLO Asia Fashion Week(메르세데스 벤츠 스타일로 아시아 패션위크)가 파트너가 되었다. Mercedes Benz STYLO Asia Fashion Week는 Mercedes-Benz(메르세데스 벤츠)가 후원하고 Asia Fashion Inc.가 주관하며 올해 10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패션 축제의 장이다. 아시아 각국에서 3-4개의 TOP 브랜드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본 전시회는 코리아스타일위크 참가사 중 3개의 브랜드가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선정되는데 코리아스타일위크를 방문하는 Mercedes Benz STYLO Asia Fashion Week 관계자를 통해 직접 선정된 3개의 브랜드는 오는 10월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Mercedes Benz STYLO Asia Fashion Week의 런웨이와 부스를 제공 받게 된다. 또한 Taiwan Textile Federation(대만섬유협회)가 주최하는 ‘Taipei IN Style(타이페이 인 스타일)'과 협업하여 각 전시의 홍보 툴을 통해 서로의 행사가 노출되며 코리아스타일위크와 타이페이인스타일에 동시 참가 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아시아 시장의 진출을 원하는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