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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4) 개최
- 6월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3개국 310개 환경기업 참가, 2천여종의 친환경·그린에너지 신기술 전시
- 이번 전시회를 통해 2,500억원의 구매 계약 추진을 목표로, 32개국의 리얼 바이어 360명을 직접초청하여 비즈니스미팅 등 추진
친환경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발맞춰 환경산업을 선도해 나갈 핵심 환경기술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는‘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4)’으로 오는 6월 10일~1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310업체, 78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붙임1. 행사개요 참조)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2014년도 대한민국 유망전시회로 10년 연속 선정된 ENVEX2014는 국내 굴지의 환경산업체 뿐만 아니라 친환경 산업 강국인 미국, 독일, 일본 등에서도 참여해 총 2천여종에 달하는 환경기술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 전시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기술의 해외 진출이 가능한 중국, 미국, 베트남 등지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업체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시회를 통해 2,500억원의 구매 계약 추진을 목표로, 32개국의 리얼 바이어 360명을 직접 초청하였고, 이 외에 매년 방문하는 1천여명의 해외 바이어 포함 총 42개국 1,500여명에게 국내 기술을 집중 홍보하는 한편 1사 1바이어 비즈니스 매칭 및 해외바이어 전시장 투어, 산업시찰 진행 등 다양한 해외바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다.
그리에이티브 청년취업박람회(6. 10~11) : 국내 온실가스관리 및 환경분야전문기업 80개사와 구직자 3천여명 연계하여 취업 알선, 취업 관련 유명강사 초청 세미나 및 이미지 컨설팅 등이 동시 진행된다.
환경ㆍ에너지 관련 세미나 : 미래유망환경산업 기술세미나, 한·산동성 환경산업협력 포럼 등 정부 및 산업계의 새로운 환경기술과 정책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