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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25개국 멘토를 만나다,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 개최
멀게만 느껴지던 해외 유학과 이민의 꿈을 한층 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전람㈜이 주최하는 대규모 유학박람회 ‘유이박’이 오는 10월 3일 부산에서부터 시작된다.
이번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은 제 37회 해외 유학&어학연수 박람회와 제 26회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유학 및 이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10월 3일(목) 부산 벡스코에 이어 10월 5일(토), 6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 2013/가을’은 전 세계 25개국의 학교와 국가기관의 담당자들이 멘토로서 직접 참가한다는 데서 큰 의의가 있다. 유학, 이민, 워홀(워킹홀리데이) 등은 생생한 현지 정보와 실질적인 적응 노하우 등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번 제37회 해외유학&어학연수 박람회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해외 유학 및 어학분야, 국내 외국어 연수기관 및 교육기관, 조기 유학 및 공립, 사립 교환학생분야, 해외취업 및 인턴십 분야, 각국 문화원/관광청, TOFLE, SAT 등 각종 어학시험분야 등 유학 및 어학연수 관련 다양한 내용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제26회 해외 이민&투자 박람회에서는 해외 이주, 이민 컨설팅을 비롯해 해외 투자 컨설팅, 이민법/비자법/해외투자법 등의 법률 상담, 금융/보험/해외운송 등의 내용을 전시, 실질적인 해외 투자 이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를 주최하는 한국전람은 “매년 대규모의 해외유학이민박람회를 개최하며 관람객들의 니즈와 수요를 예측하고, 만족감을 드릴 수 있는 박람회로 성장하기 노력해 왔다”면서 “그 같은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유이박이 있는 것이라 생각하며, 올해 역시 어느 때보다 만족감 높은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람이 주최하는 유이박-유학이민박람회는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서포터즈 유이바커의 활약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이바커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박람회 홍보 기간 및 개최 기간 동안 박람회 홍보 활동과 행사 진행, 통역 스태프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처럼 박람회의 원활한 운영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되고, 다양한 인턴십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올해 역시 에너지 넘치는 유이바커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문의처: 한국전람 (전화: 02-783-8261, 홈페이지: www.uhak2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