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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국제 식품 전시회 Anuga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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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쾰른 국제 식품 전시회 Anuga 2013
Anuga 2013는 올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중요한 식품 전문 무역 전시회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명확한 컨셉, 다양한 국적의 해외 참가사들 그리고 수준 높은 부대행사들이 Anuga의 성공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며 아울러 식품업계에서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올해 32회를 맞는 Anuga에는 100여 개국에서 6,700개사가 참가하여 세계 식•음료 산업의 모든 것을 선보인다. 전시회 개최 1년 전 일찌감치 참가신청을 마감한 Anuga는 전과 다름없이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또한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쾰른전시장의 11개 전시홀은 전세계에서 모여든 참가사와 관람객으로 가득 메울 것이다. 참고로 Anuga가 개최되는 쾰른전시장은 총 전시면적 284,000sqm로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전시장이다. Anuga는 ‘10개의 전문무역전시회가 한자리에’ 라는 명확한 컨셉을 통해 최상의 전시구조와 간결하고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또한, 이곳에는 식품업계의 니즈를 충족시킬 전세계 중소 업체에서부터 식품산업을 리드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그리고 이들 10개 전시회는 서로 분명히 차별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Anuga의 10개 전문무역전시회는 다음과 같다: • Anuga Fine Food • Anuga Drinks • Anuga Meat • Anuga Frozen Food • Anuga Chilled & Fresh Food • Anuga Dairy • Anuga Bread & Bakery, Hot Beverages • Anuga Organic • Anuga RetailTec • Anuga FoodService Anuga는 이번에도 시장의 변화를 반영하여 기존 컨셉에 여러 변화를 주도했다. 우선 Anuga Organic를 제일 먼저 얘기할 수 있는데 2013년부터는 통용된 단체의 인증서를 받은 검증된 제품만이 이곳에 제품을 전시할 수 있다. 이로써 오가닉 제품을 구입하려는 바이어들에게 제품에 대한 확신과 품질보장을 확실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2011년 처음 런칭된 Anuga FoodService도 컨셉에 변화를 주었다. Anuga Food Service는 식품, 기술, 장비 등 외식산업 및 캐이터링에 필요한 제품이 소개되는 전문 전시회다. 하지만 컨셥의 변화로 바이어들의 니즈에 더욱 부응할 수 있게 되었고 특히 “Anuga FoodService Power Breakfast”와 같은 높은 수준의 부대행사들이 병행된다. 3일 동안 하루에 한번씩 열리는 “Anuga FoodService Power Breakfast” 는 쾰른메쎄와 전문매체 FoodService Europe&Middle East가 공동으로 기획하였다. 단체급식, 상업적 푸드서비스 컨셉 그리고 혁신적인 레스토랑의 주방 등 세가지 테마와 타깃그룹에 대해 세계적인 연사들이 흥미롭고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또한, 프로쉐프를 가리는 “Anuga Chef of the Year”의 결승전이 Anuga FoodService 내 trade show’s Culinary Stage에서 개최된다. 뿐만 아니라 Anuga의 모든 전시분야에 적용한 컨셉 변화도 주목된다. Anuga 2013부터 공정무역제품이 10개의 트렌드 테마에 포함되었다.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수요는 과거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했다. 생산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의미 있는 발전이 이렇듯 새로운 트렌트테마로 반영된 것이다. 또한 여기에선 현재 시장에서 통용중인 공정무역 제품 인증에 관한 내용도 다뤄진다. 2005년부터 발표한 Anuga 트렌드 테마는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선택하는데 매우 실용적인 도움 을 주고 있다. 이는 또한, 모든 전시 제품을 망라하여 트렌드 테마별로 검색이 가능하다. 올해 트렌드 테마는 다음과 같다. • Gourmet products and regional specialities (고메식품과 지역특산물) • Halal food (할랄푸드) • Organic products (오가닉제품) • Vegetarian products (채식주의 제품) • Health & functional food (건강&기능성 식품) • Kosher products (코셔식품) • Finger food (핑거푸드) • Private labels (개별 브랜드) • Ingredients (성분, 재료) • Products based on fair trade (공정무역제품) Anuga에서는 다채로운 참가사와 관람객 그리고 제품만큼이나 다양하고 유익한 부대행사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냉동식품 관련 이벤트 ‘Fronzen Food’, 육가공업계의 행사 ‘Meat Essential’, ‘웰빙푸드 학회’ 와 ‘제 2회 할랄 컨퍼런스’ 등이 있다. 그와 더불어 ‘Wine Special’ 과 트렌드쇼 ‘taste 13’ 등 특별 이벤트가 흥미롭다. ‘taste 13’은 Anuga의 참가업체 제품 중 전문가들이 선정한 혁신 및 트렌드 제품으로 구성된 공간으로써 최근 전시장의 이목이 집중되는 주요장소 중 하나이다. 그 외에도Anuga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OliveOil Market’ 이 주목할 만 하다. ‘OliveOil Market’에는 각기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종류의 유기농 오일이 선보일 예정이다. Anuga에서 소개되는 다양하고 세계적인 제품이 수준 높은 바이어들과 직접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은 Anuga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Anuga는 식품무역과 레스토랑, 케이터링, 호텔산업과 같은 푸드서비스 분야의 전문바이어들에게만 개방되는 전무무역전시회로써 참가업체와 방문객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한다. 올해 Anuga에는 약 160,000명 이상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Anuga 2011에는 185개국에서 무역, out of home market, 신규 유통채널 등에 종사하는 154,516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또한, Anuga는 참가사의 82% 그리고 방문객의 62%가 해외에서 온다. 이처럼 높은 해외비중은 바로 Anuga가 세계적인 주문의 장이자 정보의 플랫폼임을 명확히 보여준다. Anuga에 참가하는 한국업체들 국내에선 오뚜기, OKF, HPM Global, 천해식품, 천호식품, 튤립인터내셔널, 제이제이트레이딩 등 9개사가 Anuga Fine Food, Anuga FoodService, Anuga Drinks, Anuga Chilled&Fresh Food 에 참가한다. 또한, 올해 Anuga에는 두 개의 한국 공동관이 구성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한국공동관은 420 sqm가 넘는 대형 부스를 Anuga Fine Food와 Anuga Chilled&Fresh Food, Anuga Drinks 분야로 나눠 한국의 유수기업을 소개하고 세계정보교류와 수출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공동관에는 팔도, 대상, 삼립식품, 하이트진로, 만전식품, 이롬, 아우트리거 등 34개 업체가 참가한다. 또 하나의 한국공동관은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주관하며 5개 업체(백제식품, 갓바위, 녹차원, 섬마을, 한미에스쓰리)가 지역특산물 및 식품 홍보에 주력할 것이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소속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 Foodpolis는 해외투자자 발굴 및 유치라는 목표하에 여러 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8월 이후부터 Anuga 홈페이지 www.anuga.com 에서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와 전시제품, 부대행사의 일정과 테마 등 다양한 전시회 정보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Anuga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한국대표부 라인메쎄㈜(02-798-43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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