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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성황리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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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성황리 폐막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지원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KOTRA는 지능형전력망, 발전·원자력 플랜트, 중전기 산업을 융합한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2, 이하 ”전시회”)를 2013년 5월 8일부터 5월 10일까지 3일간 서울 COEX A홀(구 COEX 1층 태평양홀)에서 29개국 195개사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해외 유력 발주처 14개사, EPC기업 15개사 등 26개국 89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34개국 28,145명(해외 1,518명 포함)이 참관하였으며, 본 전시회 개최를 통해 950건, 약 240억불 규모의 상담이 진행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본 전시회는 전력산업의 수출기반 구축과 해외진출을 위해 한전, 발전 6사 등 21개의 관련 단체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였으며, 정부, 협회, KOTRA, 전력업계 공동으로 전력 플랜트 및 기자재 수출 진흥 모델을 구축한 전시회로서 전기설계, 감리,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 분야 등의 실수요자 중심 End-User인 15만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전 세계 81개국 119개의 해외무역관을 보유한 KOTRA가 공동 주최하여 국내 및 해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 범국가적 시너지 효과를 배가하는 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년 연속 국고지원 및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았으며 최근 서울시, 경기도에서는 신성장동력·녹색에너지 전시회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전기전력 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육성하기 위해 전시회 명칭을 ‘국제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서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로 변경하여 개최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전력공사가 특허대전 수상작과 각종 발명품 및 연구개발 성과물 등의 홍보관을 개설하였으며, 이와 별도로 한전 협력중소기업 45개 기업 50부스와 발전사 협력중소기업 46개 기업 70부스를 지원하였다. 또한,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등 해외 직·간접 업체가 전체 참가업체의 30% 규모로 참가하여 다국적 글로벌 기업의 한국시장에 대한 공략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 올해 전시회의 특징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와 산업화의 확산으로 지구촌이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 또는 완화하기 위한 대책으로 에너지 저장 장치(ESS)가 급부상하고 있으며, 정부 계획에 의하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누적용량 200만kW의 ESS를 보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국내 전시회 최초로 에너지 저장 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 특별관을 구성하였으며 관련기업 10개사가 참가하여 참관객으로부터 많은 호응이 있었다. 또한, LED/OLED 등 고효율 조명기자재가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전기 전력분야를 포함한 대부분의 산업분야 전시회가 하향세를 겪고 있는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전년도대비 약 20%가 성장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KOTRA와 공동으로 국고예산을 포함하여 매년 3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해외 26개국 89개사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특히, 도쿄전력, 간사이전력, 중부전력 등 일본의 전력관련 기업들이 엔저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전력기자재 업체와의 장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방한했으며, 내전 복구사업으로 발전 프로젝트가 재추된 되고 있는 리비아에서는 리비아전력청 산하의 국영 전력 프로젝트 회사인 Electric Project사가 방한하여 변전·송배전망 설치를 위한 장비, 변압기 등의 기자재 상담을 펼쳤다. 또한, 지난해 변압기, 고압전력선 등을 중심으로 총 680만 유로 규모의 한국제품을 수입한바 있는 스페인 최대 전력회사인 Endesa는 한국제품에 만족하여 구매를 확대하기 위하여 이번 수출상담회에 다시 방한하였으며, 배전반, 전동기, 발전기, 진공차단기 등을 생산하는 한국기업과 상담했다. 지난 5년간 본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전컨소시업이 사우디전력공사로부터 25억불 규모의 사우디 화력발전소를 수주하였으며, 케냐의 석탄화력발전소를 대우인터네셔널이 케냐발전청으로 부터 13억불을 수주하는 등 50억불(4개의 프로젝트)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전력기자재 5억불을 수출계약 하였다. 이는 정부, 한전, 발전6사, KOTRA 및 전력업계가 공동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 향후 한국전력기술인협회는 201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개최를 계기로 전기전력분야 기술진흥과 산업의 융합·확산을 통한 성장동력 창출, 산업·통상 연계 글로벌 시장개척 및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의 새정부 정책기조에 부응하기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 국가 전력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자 전시 참가업체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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