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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대구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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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4회 대구꽃박람회(Daegu Flower Show)" - 실내 10,000㎡로 작년 대비 약 2배 확장 개최 - 대한민국 대표 플라워 작가 30여명의 수준높은 작품 전시 - 벌래잡이식물관, 공중식물관, LED플라워관 등 특별한 볼거리 - 플라워경기대회, 데몬스트레이션, 음악회, 꽃나눠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
“꽃의 대향연”이 펼쳐지는 2013년 제4회 대구꽃박람회가 6월5일(수)~9일(일)까지 5일간 ‘Healing with Flower’를 주제로 엑스코 실내 전시장(1만㎡)에서 열린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대구꽃박람회는 76개 단체와 기업들이 참가해 힐링을 주제로 한 주제관, 플라워디자인작품, 가드닝, 토피어리, 야생화 등의 다양한 전시작품들과 플라워경기대회, 꽃나눠주기, 원예 강좌 및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들로 관람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최대 볼거리인 주제관에는 매년 대구꽃박람회를 대표하는 핵심 조형물이 설치되는데, 올해는 대구원예치료아카데미의 ‘위로와 치유의 하늘정원’이란 작품이 선정되었다. 역경에 도전한 착생식물의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북돋아줄 예정이다. 이 작품은 3D 거대조형물을 하늘에 두고 공중정원을 배치하여 기존의 평면방식을 극복한 입체감의 독창성이 특징이다. 착생종을 중심으로 양치식물 위주의 원시림을 연출하여 관람객으로 하여금 화훼에 대한 새롭고 흥미있는 관심을 유발하고자 했다. 특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용기와 힘을 주고자 함에 큰 의미가 있다. 이 밖에도 이번 꽃박람회의 주제가 힐링인 만큼 꽃과 함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요소들이 많다. 『치유의 아열대 숲길(대구불로화훼단지)』에서는 다양한 실내공기정화식물들로 ‘치유의 숲길’을 조성하여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이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 소재는 대형 야자수와 관음죽, 아로카리아 등 좀처럼 보기 힘든 대형 아열대 공기정화 식물이다. 치유의 숲길을 걸으면서 여유롭게 힐링도 하고 다양한 식물들에 대해서도 배울수 있다. 또 달서구일락야생화연합회의 ‘꿈꾸는 야생화‘라는 작품은 작은 산을 하나 옮겨놓은 느낌으로 자연석과 꽃나무를 이용하여 산과 연못, 넓은 들판을 꾸며 꽃길을 산행하는 느낌을 준다. 우리 산과 들에 있는 꽃나무와 야생풀꽃을 주로 사용하였으며, 야생식물 보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전망이다. 화훼를 소재로한 다양한 대형 전시관도 조성된다. 영남대학교 환경관리학과 환경보건대학원에서는 ‘People과 Nature & Healing’이란 주제로 친환경 조형적인 작품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치유적 환경을 만들어가는 힐링가든 개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사)한국꽃꽂이대경협회에서는 비밀의 화원이라는 작품을 통해 미로 안과 밖에서 볼 수 있는 꽃작품, 나무와 꽃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 웨딩관을 소재로한 “웨딩스토리관”((사)화훼장식기사협회 대구지회)에는 웨딩을 주제로 경쾌함과 위트가 넘치는 웨딩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즐거움이 함께하는 공간장식으로 꽃으로 웨딩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에게”라는 프로포즈 이벤트가 전시기간 중 매일 14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는 5월말까지 이-메일(flower2@exco.co.kr)로 신청한 프로포즈 사연中 5명을 뽑아서 장미꽃 100송이, 사진촬영, 현악3중주 등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시골집의 정겨움을 느끼고자 하는 관람객은 한국화원협회 대구지회의 ‘외갓집’이란 작품을 통해 옛날 시골 할머니댁에서 볼 수 있었던 농기구들이 관람객들을 반기는 기분을 받고 외갓집 주변에 많이 심어놓은 초화류를 보면서 어른, 아이 모두 따뜻함과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LED 조명과 꽃의 만남, 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꼭 빠지지 않고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바로 『엑스투로즈(대표 김종원)』이다. 엑스투로즈에는 LED플라워와 LED나무로 조경을 연출함으로서 마치 외계식물을 옮겨놓은 듯 신비스럽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시사철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므로 가정이나 상업적 공간의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으며 은은한 간접조명의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고의 수생식물 전문 생산농장인 『연주농원』에서 보유 생산 판매중인 수련 및 열대수련 그리고 국내 자생 및 열대 아열대 지방의 다양한 수생 수변 및 수중식물의 종별 관람은 물론 일상적이지 않는 연못 연출을 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1호 농업명장 농학박사 이대건 명장의 『이대발난연구소』에서는 도시농업형 모델작물로써 가장 중심이 되는 한국춘란을 배우고 난치료 상담을 받아볼 수 있는 전시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분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 ‘분재나라’에서 는 다수의 분재 작품을 볼 수 있다. 1,300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구최대의 꽃 예술단체인 (사)서라벌꽃예술협회(대표 윤춘정 이사장)에서는 협회 회원들의 작품전을 열었다. 테이블을 병렬형으로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작품을 보는 이로 하여금 꿈, 희망, 사랑을 느끼게 하고 싶은 소망을 담았다. 이번 박람회는 관람객들이 꽃과 함께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 배치가 인상적이다. 대구가드닝협회의 『포토정원』은 높은 바위산과 화목과 초본꽃으로 이루어진 자연 경관 속에 다양한 포토존을 구성하여 아름다운 날과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기도록 구성한 포토정원을 구성하였다. 『토피어리 정원』은 식물과 화훼 자재를 조형적 구조체와 결합하여 아름다운 형상의 친환경 조형물을 만들고 그 조형물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지게 연출한 정원으로 꽃의 여신 ‘플로라’와 생텍쥐베리의 소설 ‘어린 왕자와 보아뱀’의 대표적인 장면을 형상화한 대형 토피어리를 제작하여 어린아이들에게 볼거리와 포토존 기능을 구현했다. 좀 더 색다른 구경거리를 원한다면 멸종위기의 희귀식물인 ‘벌레잡이식물’을 관람해보자. 전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의 희귀벌레잡이식물 30~40여종을 전시하여 벌레잡이식물들이 벌레를 먹는 모습을 직접 볼 수도 있으며 어떻게 벌레를 먹는지 포충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QR 코드화 해서 좀 더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느덧 대구의 대표 퍼블릭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대구꽃박람회는 작년 5만명을 넘어 전국에서 6만명 이상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훼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꽃과 함께하는 행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푸르른 6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되는 대구꽃박람회에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도심 속 꽃 축제 현장에서 힐링 해보는 건 어떨까. www.flowerdaegu.kr (문의. 엑스코 기획전시팀 053-601-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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