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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 & 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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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국제식품전·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 성황리에 폐막
- 9개국 205개사 429부스 참가 - 누들특별관 등 12개의 음식전문전시관 등 나흘내내 인기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 음식 식품박람회가 두전시회의 동시개최효과로 관람객이 크게 증가하고 식품구매 수출상담액도 급증했다. 13회째를 맞은 대구국제식품전은 13일부터 16일까지 엑스코에서 9개국 205개사 429부스 규모로 개최되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간 국내・외 바이어 및 식품산업 종사자 1만여명이 방문하여 상담 및 계약을 이끌어 내었고, 약 6만여명이 전시회를 참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구지사가 주관한 구매 및 수출상담회에서는 2일간 320여건의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약 240억원의 상담성과를 이끌냈다. 이번 전시회는 제12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식품과 음식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해외 국가관, 달빛동맹 특별관, 주류 특별관, 지자체 특별관 등 다양한 주제로 전시회를 구성하였으며, 구매 및 수출상담회, 급식영양사 보수교육, 기존 영업자 식품위생교육, 창업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되었다.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은 대형유통사 및 식품대기업과의 1:1 구매상담회를 주관하여 롯데백화점, BGF리테일, GS리테일, 오뚜기, 홈앤쇼핑, 대구백화점 등 다수의 대형 유통사 및 식품대기업들이 바이어로 참가하였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해외 유통업체와의 수출상담회에도 중국, 일본, 호주, 미국 등 해외 유명 바이어가 참가하였다.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열린 2일동안 약 80여개 업체가 구매 및 수출 상담회에 참가하여 상담건수 320여건, 약 240억원 상당의 상담 성과를 이끌어내, 대형 유통망 진입이 어려웠던 기업 및 신규 거래선을 찾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위하여 참가업체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중국 칭다오 CCPIT(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펑원칭)는 의장단 및 업체 대표단을 파견했고, 칭다오 맥주를 대표로 하여 17개사 20부스 규모로 식품관련 원자재, 주류, 농산 가공식품 등을 선보였다. 달구벌 대구와 빛고을 광주간 달빛동맹 특별관, 경상북도, 강원도 등 지자체 특별관 및 주류특별관은 대구 지역의 식품 산업발전을 위하여 밑거름을 다졌다. 특히, 광주시와의 달빛동맹 특별관은 양 도시간 식품산업관련 민간차원의 첫 번째 협력 프로젝트이며, 영・호남의 대표 도시인 양 도시간 식품산업의 교류 및 상생 발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 경상북도 특별관은 농수축산물의 최대 산지인 경상북도와 도내 최대 소비지인 대구와의 연계를 통하여 산지와 소비지를 잇는 상생을 위한 롤모델이 되었다. 이번 전시회는 LG전자, 천호식품, 금복주 등 식품산업 관련 대기업이 다수 참가하였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LG전자는 주방가전을 이용한 DIOS 광파오븐 요리 시식회 및 주방가전, 업소용 대형 냉장고, 생활가전 등 다양한 제품의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고, 천호식품은 다양한 종류의 건강음료를 전시하여 지역 소비자에게 볼거리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금복주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한 신제품 출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여, 지역의 대표 주류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열린 세미나 가운데 1,100여명이 참가한 대구경북 급식영양사 보수교육을 비롯하여 기존영업자 1,200여명이 참가한 식품위생교육 등 다양한 종류의 세미나가 개최되어 전문적인 정보 교류 뿐만 아니라 실제 구매력을 가진 바이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였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규모가 확대되고, 대기업 및 해외 업체의 참가가 많이 이어진 만큼 식품관련 국제전시회로의 위상을 다질 수 있었다.”며 “향후 지역의 식품산업 발전 및 대구시의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및 추진전략에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2년부터 매년 열리는 대구음식관광박람회는 타지역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금년에도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갈창균 회장을 비롯한 13명의 전국시도 외식업지회장이 대거 참관하였으며, 울산 등 일부시도에서는 외식업주들의 단체관람과 들안길 우수외식업지구 성공사례담 청취등 지역 외식업의 발전상에 큰 관심을 보였다. 2,500년전 인류 최초의 국수 라그만의 이야기에서부터 세계인의 누들이야기와 팔도의 국수이야기를 담은 누들 특별관에서는 일제시대 제면기계를 가장 먼저 도입한 대구의 식품산업을 80년 전통의 풍국면, 삼성상회 별표국수, 소표국수를 갤러리로 전시하여 대구사람들의 각별한 국수사랑을 보여 주였다. 지역특산물 연요리특별관에는 대구시와 (사)한국조리사회대구지회가 지역대표 정찬음식으로 개발한 대구연근밥상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으며, 달서구 유빈문화원에서도 웰빙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는 연근을 재미있는 연이야기와 함께 요리와 함께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달성군 음식업주로 구성된 사찰음식연구회의 사찰음식전시관, (사)명전예다원의 곰배추, 잣, 다시마 등 진기한 효소액과 이를 활용한 산야초 절임 발효음식전시관, 청운다례원의 사계절 시절음식 전시관은 전통음식 매니아뿐 만 아니라 신세대 관람객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았다. 또한 건강과 웰빙을 주제로 한 계명문화대학의 한방요리, 대구경북영양사회의 힐링푸드, 학교급식조리사회와 사회복지법인 향뜰 어린이집의 어린이 요리와 디톡스 요리, 핀외식연구소의 대구10味 전시 등 어느 해보다도 풍성한 볼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정보가 넘쳐나는 행사였다는 평가이다. 5개분야 7개분과 부문의 요리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모인 413명의 조리계열 학도와 일반인이 참여하여 행사기간 내내 열띤 경연으로 긴장감있게 진행되었으며, 단체요리부문에서 윤태원외 6명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칵테일부문에서도 대구한의대학교 이미선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6명이 수상하였다. 행사 마지막날에 열린 ‘제5회 음식업소 친절시연대회’도 음식업소 종사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배우들이 역할극을 통하여 손님의 입장이 되어보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관람객들에게 웃음거리를 제공하였다.(금상 수상 현풍휴게소) 이밖에도 쿠킹쇼, 다도체험, 누른국수 만들기 체험, 누른국수․동네빵집 무료시식, 음식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박람회 관람의 재미를 더하였다. 특히 올해는 (사)한국외식업 대구시지회가 대구근대골목, 육신사, 누들맛집 투어코스를 개발하여 사전 신청한 박람회 참관객 600명이 참가하였다, 이 행사는 7개의 관광안내소를 통하여 7월초까지 대구10味 스탬프관광으로 이어져 운영될 계획이다. 엑스코 박종만 대표이사는 “음식관광박람회와 다푸드의 동시개최로 시너지가 입증된 만큼 향후에는 규모 확대와 내실을 단단히 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식품관련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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