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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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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2014년 대구에서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산업 미래를 제시하다.
2004년 국내 최초로 개최된 신재생 에너지 전문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주최로 2014년 4월 2일부터 3일간 24개국 3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특히 기존의 태양광, 풍력에너지 중심이던 전시회가 올해는 지난해 런칭한 연료전지(Fuel Cell)의 확대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차(e·mobility) 등 다양한 에너지원의 융합으로 신재생 전문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태양광분야에서는 세계시장 경기회복 바람을 타고 국내대기업은 물로 해외 각국의 참가가 활발하다. 세계태양광시장은 3년간의 침체기와 구조 조정기를 끝냈을 뿐 아니라 아시아지역을 중심으로 세계시장 수요가 다시 살아나 참가기업들의 기대가 그 어느때 보다도 높다. 불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에 따르면 올해 태양광발전산업의 최대시장은 중국으로 수요가 중국이 12GW ~14 GW, 일본 10GW, 미국 4~5GW, 독일 2.5GW 인도 1.2GW 등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의 거대한 태양광 바람이 대구에 불어온다 중국발 태양광풍이 심상치 않다. 올해 14GW를 자국에 태양광 발전 목표를 세운 중국의 대기업들이 대구로 몰려온다. 매년 중국에서 30개 내외의 기업이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했었지만, 대부분이 태양광 부품, 소재와 태양열 등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올해의 경우는 태양전지 셀, 모듈과 인버터 등으로 확대되어 참가 기업의 규모도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이상이 다수 참가한다. 특히, 고성능 태양광 발전 제품을 제조하는 세계 최대 기업 중 하나인 중국의 JA Solar Holdings CO., Ltd가 2014년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스폰서로 참가하며, 중국발 태양광풍을 앞장선다. JA Solar는 태양전지 변환율이 19%가 넘는 다결성 실리콘(Multi-crystalline)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대구 전시회에서는 신제품인 PERCIUM 모듈과 RIECIUM 모듈을 최초로 데뷔할 예정이다. 올해 JA Solar와 함께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이는 DMEGC는 연간 생산 능력이 셀이 1GW, 모듈과 웨이퍼가 300MW에 이르는 기업으로 해외 수출에 역점을 둔 기업이다. 그리고 지난 4년간 매년 참가하고 있는 Juli New Energy Holdings CO., Ltd는 단결정 태양광 전지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웨이퍼와 셀 400MW, 모듈 600MW의 생산 케파시티를 보유하고 있다. Tianwei New Energy Holdings Co., Ltd는 실리콘 웨이퍼, 태양전지 셀, 모듈 라인까지 각각 500MW 규모이며, 나스닥 상장사인 Hoku Corporation을 포함한 6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등 6개 발전사부터 시민 발전소까지.... 우리나라의 전력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가 최근 신재생에너지산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전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시장을 선점하려고 하는 분야는 신재생분야를 포함해 ESS(전기저장장치), MG(마이크로 그리드), SG(스마트그리드) 등 정부가 전력과 ICT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조경제의 모델로 개발하는 있는 핵심 분야다.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한전은 지난 24일 발전 6개사와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약 42조5000억원을 투자해 11.5GW의 전력을 생산키로 했다. 이는 원전 11기 규모에 달하는 전력 생산량으로,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우리나라는 청정에너지를 통한 전력생산비율은 대폭 높아지게 된다. 또한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른 정부의 2035년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11%)중 72%에 해당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게 된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동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해상풍력과 함께 대구 그린에너지엑스포에 신재생에너지 공동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한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기존의 햇살가득홈 사업과 더불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했고 올해부터 확대 시행되는 태양광 임대사업에 대해 이번 그린에너지엑스포를 계기로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한다. 올해부터 자연스럽게 확대되고 있는 태양광 B2C 관련 사업자로는 대표적인 2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다보스 포럼에서 언급되어 화재가 되었던 해줌 (이든스토리)와 마이크로발전소(두리계전)이 주인공이다. 해줌은 태양광 온라인 마켓으로 태양광 설치 장소를 선택하면 발전량과 수익성을 쉽고 편리하게 예측해주는 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가장 저렴하고 안정적인 태양광 컨설팅을 제공한다. 마이크로발전소는 아파트 베란다, 주택의 옥상 등 태양광 시스템을 손쉽게 설치하고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심형 태양광발전소를 마케팅 한다. 우즈베키스탄 차관급 VIP 참관단, 중국 하너지(Hanergy), 골드윈드(Gold Wind) 등 해외 빅바이어 대거 참가 지난 11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의 태양광 실증단지 구축 관련 MOU가 체결되었다. 이에 대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내각실 차관을 비롯한 10여명의 참관단이 대구 그린에너지엑스포를 방문하여 참가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초청 사업은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협력의 결과물로 한국태양광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가 공동 추진했다. 이와 동시에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10여개의 우수 중소기업을 수출상담회에 파견하여 한국 기업과의 비즈니스 개발을 협의한다. 전시 뿐만 아니라 중국의 3대 메이저 기업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다. LDK, Gold Wind와 Hanergy가 그 주인공인데 우리나라의 공식적인 행사에서 이들을 만나는 것은 우리나라 태양광산업이 태동하던 2007년 전후 처음 있는 일로써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측은 중국의 미국 및 유럽 반덤핑 관세 문제와 한국의 다양한 국가들과의 FTA 체결을 활용한 중국 태양광 기업의 한국 진출 타진을 그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Solar World, 브라질의 대형 발전 사업자인 Valor Energia 등 13개국 28개사의 빅 바이어들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다. 이번 그린에너지 수출상담회는 경북테크노파크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한다. 네덜란드 국가관 및 풍력세미나, 유럽 공동관 등 풍력 분야도 한국 대구 주목! 한편 한국풍력산업협회(회장 이임택)는 네덜란드풍력협회와 국제 그린에너지엑스포 개막 첫날 MOU를 체결한다. MOU 체결 후 전문 기자단을 대상으로 프레스컨퍼런스와 네덜란드 풍력 세미나를 연달아 개최하고 참가자를 대상으로 칵테일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네덜란드 국가관에는 풍차의 나라답게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네덜란드 에너지 연구기관으로 35년간의 풍력 노하우를 축적한 ECN과 1932년 설립된 해양 산업 연구기관인 TNO, 풍력 분야 환기 시스템 및 열교환기 전분 기업인 VDL 그룹의 Klima, 세계적인 블레이드 제조 설계 기업인 We4Ce 등 10여개 기업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이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첫 삽을 뜨는 서남해 2.5GW 추진에 따른 해외 기업 진출 및 파트너쉽을 위한 사전 마케팅의 시작으로 보여진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 한국풍력산업협회 주관 국제 컨퍼런스 및 한국태양광발전학회 등 국내외 태양광․풍력 전문가 110명 집결 올해 컨퍼런스는 역대 최고의 프로그램과 연사 구성을 자랑한다. 주요프로그램은 PV 마케인사이트, 윈드 마켓인사이트, 국제연료전지포럼을 비롯하여 신재생에너지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ESS(에너지저장시스템), 등 10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연사는 해외 20명, 국내 90명 등 110명에 이르며, 국내외 최고의 석학들의 핫 이슈에 대한 깊은 통찰과 가치 있는 대안을 접할 수 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산업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초점을 둔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전 세계의 신재생에너지 연구기관, 국제기구, 애널리스트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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