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개최 - 오는 4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나흘간 Coex A, B홀에서 개최 - 촬영에서부터 인화까지, 사진 및 영상에 관한 모든 제품, 콘텐츠 등을 한자리에 총집결 최신 사진 및 영상 문화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2014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SEOUL INT'L PHOTO ＆ IMAGING INDUSTRY SHOW 2014/이하 PHOTO & IMAGING 2014)이 2014. 4. 17(목)～4. 20(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Coex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PHOTO & IMAGING 2014는 카메라, 렌즈, 영상기기, 프린터, 응용 기자재 등 사진영상기기의 최첨단 디지털 이미징 기술과 최신 사진영상문화를 선보이는 사진/영상기자재 및 영상문화 전문전시회이다 참가업체 규모는 151개 업체(기관)가 680부스 규모로 3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삼성전자, 캐논, 니콘, 세기P&C, 소니, 한국후지필름, 파나소닉 등 사진영상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가한다.. 동 전시회는 2002년 국내 최초로 국제전시연맹(UFI)으로부터 국제전시인증을 받았고, 13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하에 해외 바이어 마케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사진영상 최대 전시회인 ‘포토키나(PHOTOKINA)'의 주최사인 쾰 른메쎄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홍보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 사진과 여행을 접목하여 국내외 사진촬영 명소 및 지역관광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Photo & Travel을 진행한다. 올해에는 경상남도, 인천광역시, 가평군, 단양군 등의 국내 지자체와 호주빅토리아, 인도,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알래스카 관광청 등의 해외 지역에서 사진전 및 이벤트 등의 형태로 홍보할 예정이다. Photo & Travel의 부대행사로 국내 거주 외국인 사진 커뮤니티인 Seoul Photo Club(SPC)와 공동으로 ‘주한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의 10대 사진촬영 명소’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개최함. SPC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1,000명이 소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사진 커뮤니티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각 브랜드별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즐기고,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 P&I SNS 3분 영화제 ▲ 광학기술(Photo&Optics) 특별전 ▲ P&I PHOTO BOOK Fair ▲ P&I 세미나 ▲ P&I Movie Zone 세미나 ▲ 2014 봄사진촬영대회수상작 전시 ▲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당사국총회(CBD COP ‘12) 홍보행사 ▲ 유니세프 특별 사진전 ▲ ‘100년의 라이카(100Years of Leica) 프레쇼’와 같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