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 10월 개최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 CUTTING SHOW 2014)”이 10월 14일 ~ 10월 17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서 16회를 맞이하는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용접․절단 전문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는 대한민국 제1의 조선, 항공, 플랜트 산업단지인 경남 창원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구매력 높은 제조업 바이어가 대거 참가할 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해외유관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해외바이어 초청이 예상됨에 따라 참가업체들의 해외판로 개척이 기대된다. [매회 새로운 도전과 성공적 개최, WCS KOREA!]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용접․절단 기술전문전시회이다. 2007년까지 서울COEX에서 줄곧 개최되었으나 2009년 이후 용접․절단의 최대 수요처인 경남 창원으로 이전 개최함으로서 2배 이상의 성장과 국내 최대규모의 용접 전문전시회로서 위상을 정립하였다. 매회를 거듭하면서 역대최대규모라는 수식어를 동반한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대거 참가함으로서 명실상부한 국제적인 용접전시회로서 손색이 없었으며, Fronius, Miller, Igm Robotsystems, LORCH, CLOOS 등의 참가로 첨단용접기술을 선보임으로서 국내 용접산업을 한단계 더 성장시켰다는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용접재료 특별관 조성을 통해 국내․외 용접재료 대기업들을 적극 유치함과 동시에 국내 대표 용접기술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조선, 플랜트산업 중심 현장에서 개최되는 지리적 이점을 살려 구매력 높은 바이어 유치 및 상담이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전시회 참가업체들의 실질적 만족도가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3회 연속 국제유망전시회로 선정!]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 CUTTING SHOW)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시산업진흥회로부터 3회 연속 국제인증 및 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전시회를 준비 중에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국제인증 및 유망전시회로 선정될 경우 관련분야 국내 대표전시회로 인정을 받게 될 뿐만 아니라 국고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WCS KOREA사무국에서는 참가업체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활동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유관단체를 통해 양질의 바이어를 적극 유치하고 참가업체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전시회 참가만족도와 대외 인지도 향상을 통해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동남아 유관단체와의 업무협력 MOU체결를 통한 국제전시회로 도약!] WCS KOREA 2014사무국에서는 국제전시회로서의 면모를 한층 더 강화시키고자 해외 유관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지난해 11월에는 대만기계협회(TAMI)와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올해 5월에는 동남아지역의 바이어 유치를 위한 말레이시아제조자협회, 말레이시아TRADE LINK와 바이어미션단 유치 MOU체결을 준비 중에 있는 등 국내 용접기분야 주요 수출국인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발굴 및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WCS KOREA 2014사무국에서는 지속적인 아시아 로드쇼개최를 통해 구매력 있는 해외바이어 유치는 물론 창원용접전시회(WELDING & CUTTING SHOW)를 대내․외로 알리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양한 참가업체 지원혜택, 최대의 마케팅효과 제공!] 2014 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WELDING & CUTTING SHOW)은 뿌리산업인 용접산업의 육성을 통해 국내 중공업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남도, 창원시의 적극적인 지원 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바탕으로 WCS KOREA 2014사무국에서는 참가업체들에게 다양한 지원혜택 제공하는 차별화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다. 우선, 조기 참가업체들에게는 유사전시회 참가부스비의 약 30%의 참가비로 전시회에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업체 중 경남, 부산지역을 제외한 타지역 소재업체들은 부스규모에 따라 최대 4박까지 숙박을 무료로 지원해 준다. 뿐만 아니라, 참가업체가 거래하고 있는 해외바이어를 유치할 경우 숙박비, 항공료 등을 일부 지원하고 있으며, 참가업체가 벤더세미나를 개최할 경우 회의실을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써 16회를 맞이하는 2014창원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은 국내 조선산업 1위, 기계산업 1위, 항공산업 1위라는 지역의 탄탄한 중공업산업을 토대로 행정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해외 유관기관의 지원 속에서 매회 국내 대표 용접기술 전문전시회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창원에서 개최하는 용접절단기술전을 통해 우리나라의 용접분야의 새로운 미래비젼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