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영남권 최대 기계․부품․로봇 종합전시회...... -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 11.19(수)~22(토), 엑스코 전관에서 - 수출·구매상담회 통해 국내외 판로 확대 교두보 마련 영남권 기계 부품 로봇분야 대표 종합전시회인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이 11월19일부터 22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올해 15회째로 제9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3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함께 엑스코 전관에서 총 350개사 1,000부스 규모로서 약 20,000명의 관람객(해외바이어 200여명)을 맞이하게 된다. 명실상부한 지역 유일의 관련 전시회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과의 구매상담회, 기계류․부품소재․로봇 관련 해외 50여개사가 참가하는 수출상담회가 마련되어 실질적 마케팅 효과와 함께 참관객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각종 부대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15회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은 이미 전시부스의 3/4 정도가 마감되었을 정도로 부스신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영진전문대학 한일기업지원센터 중국 청두시에서 각각 일본, 중국 공동관을 마련하여 참가함과 아울러 첨단공구특별관, 공장자동화기기, 공작기계·설비, 금형․용접․주조, 물류·포장기기 등 아이템별 전문관을 조성하여 보다 편리하고 짜임새있게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하는 뜻깊은 행사로서 국내 제조업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중요한 전시회이다. 이 행사는 한국산업단지 대경권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 등 지역 대부분의 부품소재 관련 기관 및 단체들이 공동주관하여 그 중요성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경상북도는 전년도처럼 “경북벤처혁신관”을 조성하여 경북지역 기계, 부품 우수기업의 선진화된 제품을 전시하고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는 “소재특별관”을 마련하여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공군군수사령부는 공군부품국산화를 위한 항공기 부품 전시 및 상담장을 구축하고, 올해 처음으로 “남산동 튜닝 부품관”을 마련하여 튜닝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3회째를 맞는 대구국제로봇산업전은 “산업용 및 전문서비스 로봇의 확대와 다양화”를 위해 야스카와전기 등 메이저 로봇업체 참가와 아울러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에서 각각 공동관을 조성하여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로봇기업들이 출품하여 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부천산업진흥재단,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에서도 부스 참가를 확정짓는 등 전국적인 양질의 참가업체 조성과 함께 동시 개최되는 WCRC(World Creative Robot Contest)의 성공적 런칭 및 대박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토록 준비하고 있다. ※ 행사문의 : ☎ 053-601-5236 ※ 홈페이지 : www.damex.co.kr(기계)/www.partsshow.co.kr(부품)/www.robex.or.kr(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