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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프리뷰] 2010 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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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5월 2일 코엑스 보석, 귀금속, 시계, 패션주얼리 트렌드가 한 눈에 국내외 300개사 540개 부스 참가, 3만 여명 참관 보석은 여성의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마지막 단계. 그렇다면 올해는 어떤 보석과 디자인이 패션계를 리드하게 될까?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2010한국국제보석시계전시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전시회는 매년 3만 여명이 참관할 정도로 홍콩보석전시회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규모의 보석전시회다. 지난해의 경우는 282개사에서 521개 부스로 참가했으며 올해는 프리미엄급 엑설런스 컷 다이아몬드로 사랑받는 30년 전통의 프린세스, 섬세한 세공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젬브로스 등 국내 주요 주얼리 브랜드 300개사와 싱가폴의 타카, 독일의 블루머 등 해외 40여개사를 포함한 총 540여 개 부스가 선보여 참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올해의 주요 트렌드로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2010년 보석은 더욱 대담해지고 입체적으로 변한 것이 뚜렷한 현상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호랑이 해인 만큼 패션 디자이너들이 호피무늬의 애니멀 프린트를 주로 사용한 디자인을 선보여 보석도 이것과 잘 어울리는 옐로우 골드가 다시 회귀할 전망이다. 또 다이아몬드의 경우는 블랙앤화이트의 매치가 두드러져 금을 블랙으로 도금처리해 다이아몬드를 더욱 돋보이게 하거나 입체감있게 표현하고 있다. 또 주로 꽃과 나비 등 자연에서 모티브를 찾던 것에서 벗어나 해마, 북극곰 등 동물이나 해마, 산호 등 해저세계까지 디자인 영역을 넓힌 것도 이색적이다. 또 주요 부대행사로는 보석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에게 수여하는 명예의 ‘베스트 주얼리 레이디’ 시상식이 있으며, 행사장 내에서는 주얼리 패션쇼, 희귀 보석 특별전시, 무료 보석 감정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4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데이며, 일반인은 5월 1일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권은 1만원(1인)이며, 만 15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jewelfair.com)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전시와 마케팅에 美친 사람들 |작성자 : 주간무역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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