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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프리뷰] 프리뷰 인 서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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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웰빙 소재 비롯, 한국 강점인 첨단 기능성 소재에 주목 인도 대형 섬유업체 10개사 인도관 구성 등 해외업체 참가 눈에 띄어 글로벌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섬유의 최신 소재가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이하 섬산련)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코엑스에서 ‘프리뷰 인 서울 2010’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웰빙 소재를 비롯해 최신 유행 소재, 한국 섬유 기업들의 강점이 두드러지는 스포츠 용도의 첨단 기능성 소재, 빠르게 마켓 확대 중인 홈 인테리어 소재 및 산업용 섬유, 부가가치를 높이는 수단으로 주목되는 섬유패션 디자인 등이 다양하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주최측은 한국 기업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는 첨단 섬유소재 전시회로써의 포지셔닝을 위해 세계적인 원단 전시회인 ‘Premiere Vision’에 참가하는 고기능성?친환경 소재업체들과 ‘Texworld’ 참가업체들의 참여를 대폭 확대하고 세계적인 트렌드를 반영한 섬유소재들을 한자리에 모아 보여줄 수 있도록 기획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어패럴 브랜드 MD와 독특한 디자인력을 앞세운 동대문 지역의 의류브랜드 업체, 국내 유명 디자이너 등을 초청해 국내 소재업체와의 상담 지원 등 내수 시장을 타겟으로 한 프로그램 강화한다. 이를 위해 대구섬유마케팅센터(DMC) 주관으로 내수 전문 소재업체들이 국내 패션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소재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 한국니트산업연구원과 한국실크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연고산업육성사업(RIS 사업) 중 기능성 닥소재, 진주실크, 유구 자카드, 한산 모시 등의 생산업체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 해외 참가업체로는 인도섬유산업협회(Confederation of Indian Textile Industry) 주관하에 인도의 대형 섬유업체 10개사가 인도관으로 참가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UAE, 대만, 중국 등 다양한 국가들로부터 참가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전시회 기간에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들간의 인적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별도의 장소에서 ‘비즈니스 교류회’를 개최한다. 또 아시아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글로벌 소싱 매니저를 비롯해 전세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들의 소싱 담당자와 대형 어패럴 제조업체들을 적극 초청할 예정이다. 섬산련 패션전시팀 김부흥 팀장은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만의 차별화된 전시회로의 각인을 위해 국내 최고의 고기능성, 친환경 섬유소재 업체들의 전시회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국제적인 전시회로의 도약을 위해 섬산련과 MOU를 체결한 이태리, 독일, 프랑스, 터키, 러시아, 인도 등 총 17개국 섬유패션 단체들을 활용해 올해부터 해외 참가업체 유치 및 방문객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패션전시팀(02-528-4020)으로 하면 된다. [출처 : 2010/06/18, 주간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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