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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스코) 대규모 조직혁신…대구 경제활성화 힘 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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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대규모 조직혁신…대구 경제활성화 힘 싣는다
- 2020년 글로벌경쟁력강화, 미래성장 동력창출, 고객 공감경영 체재마련
- 신규사업개발과 전문가 그룹 운영으로 제2전시장 활성화 기틀 마련
○ 엑스코(대표 서장은)는 제2전시장 개관 및 세계가스총회 개최에 대비하여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및 인력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 이번 조직개편은 서 사장이 취임한 직후 강조했던 고객 관점의 서비스 조직으로 변화한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지난 10월부터 노사가 참여한 조직·인사 T/F를 운영하여 도출한 결과로 간담회, 직원 설문, 노조의견 수렴 등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조직 개편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이다.
○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은 제2전시장 개관 대비 효율적, 안정적인 조직체계 구축, 전시컨벤션 산업의
글로벌화,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등 창조혁신 및 고효율 사업구
조로의 개편 원칙 아래 일하는 조직으로의 정비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 기존 조직의 유사 비효율 기능을 통폐합 및 슬림화하고 자원을 재배분하여 기존 2본부 10팀(1실
팀) 1파트였던 조직을 2본부 2실 7팀 1T/F 2파트로 중간간부를 신설하고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
는 조직으로 운영한다.
○ 사업본부는 기존 3개 부서로 나누어져있던 전시마케팅팀, 컨벤션마케팅팀, 행사지원파트를 통합하
여‘마이스사업실’을 새로 운영한다. 임원과 팀장 사이에 ‘마이스사업실장’의 신설로 행사유치
대외 영업활동 강화 및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전시장, 회의실 임대 및 WGC(세계가스총회) 전담
반을 총괄하는 마이스 사업실장에는 박상민 노조지부장이 보임되었다.
○ 기존 전시3개팀은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2개팀으로 슬림화하였다. 22개 주관 전시회 분야별
수평적 전문가 그룹(유닛) 운영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또한, 2021년 세계가스총회 이후 제2전시장 대비 신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사업팀’이 신설되어
전시개발, 행사유치, 부대시설 개발 등 신규사업기능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컨벤션파트에는 부서
장으로 여성 간부를 새롭게 발탁하여 활기를 불어넣겠다고 하였다.
○ 이 밖에도 경영본부의 홍보팀을 ‘대외협력팀’으로 바꾸고 전사 고객관리 시스템을 통해 엑스
코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 엑스코는 내년에도 경쟁력 있고 일하기 좋은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 5+1(물·첨단의료·미래형자동차·스마트에너지·로봇·스마트시티) 신성장동력산업과 관련한 주관 전시사업의 국제화·대형화·글로벌 협력을 토대로 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조직개편을 토대로 임직원 역량을 몰두할 계획이다.
○ 조직개편이 발표된 다음날인 20일, 엑스코는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엑스코 지부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사 단체협약 체결 및 상생협력 협약을 기념하여 협약식 이후 전 직원이 참석하는 노사화합 워크샵이 열렸다. 미래전략 브레인스토밍 구상을 위한 토론 이후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는 직원 화합의 장을 펼쳤다.
○ 엑스코 서장은 사장은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및 새로운 조직개편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다양한 국제행사를 유치해 지역 경제성장에 역할을 하는 동시에 국제도시 대구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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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영본부
▲경영기획실장 김시완
▲인사총무팀장 권일만 ▲시설운영팀장 윤형석 ▲대외협력팀장 황재석
△ 사업본부
▲마이스사업실장 박상민
▲전시1팀장 손태식 ▲전시2팀장 권현칠 ▲전략사업팀장 직무대리 김해운
▲전시파트장 안재형 ▲컨벤션파트장 김용분 ▲WGC전담반 김석범
■ 조직개편
□ 기존 : 2본부 10팀(1실 9팀) 1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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