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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 기업과 마케팅 전문위원의 매칭 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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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창업 초기 기본적인 인프라와 유통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을 엑스코가 보유한 시설 및 마케팅을 지원함으로써 예비 창업 기업들에게는 창업 의지를, 신생 기업들에게는 추진 동력을 마련해 주기 위한 사업)’와 ‘마케팅 전문위원(경험 많은 관련 분야 퇴직 전문인력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사업)’활동이 화제다.
○ 엑스코는 지난 4월과 6월 무역과 마케팅 실무 경험이 많은 마케팅 전문위원들과 스타트업 기업을 매칭시켜 상호 정보를 제공하고 컨설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하고,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매칭 방안을 마련한 결과, 해당 스타트업 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 가량의 사업비를 지원받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 사업비를 지원받는 해당 스타트업 기업은 IT 신생 기업으로 엑스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전문위원의 경험을 토대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신생 기업으로써 성장할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마련되었다고 만족해하고 있다.
○ 이에, 김상욱 ㈜)엑스코 사장은 “이번 성과는 엑스코의 마케팅 전문위원과 스타트업 기업의 매칭 서비스를 통해 이뤄낸 첫 사례로, 엑스코는 전시컨벤션산업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기업지원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엑스코에서 운영하고 있는 ‘마케팅 전문위원 제도’는 경험 많은 관련 분야 퇴직 전문인력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현재 1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업무는 △전시회 참가업체 모집 △바이어 유치 △사후 마케팅 지원 등이며, 경력 및 노하우를 활용한 독창적인 참가업체 유치 성과를 보이며 엑스코 전시회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 또한, ‘엑스코 스타트업 스퀘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스타트업 기업들이 창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으로 기본 인프라 구축과 유통망 등의 판로개척에 전시컨벤션센터의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IT, 제조, 서비스 등 분야별로 지역의 젊은 창업기업 24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오픈형 공동 사무공간 무료 제공 △회의공간과 PT룸 제공 △주관전시회 참가 및 교육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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