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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엑스코) 「엑스코, 제2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 마스터플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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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제2도약을 위한 중장기 발전 마스터플랜」 준비
- 대구시 마이스 산업정책과 연계, 엑스코 중장기 발전 계획을 담을 예정
○ 지난 12월, 대구시의 엑스코 제2전시장 확장 결정에 이어 엑스코(사장 김상욱)가 중장기 발전 계획 수립을 통해 제2전시장 건립이후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특히 이번 엑스코 운영 마스터플랜에는 대구시의 MICE 산업정책과 연계하여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하기로 하였다. 지난 13일 개최된 용역 착수보고회는 엑스코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급 전원과 배영철 대구시 국제협력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 용역 내용은 ▲엑스코 중장기 발전 방향 ▲전시장 확대에 따른 엑스코 활성화 방안 ▲엑스코 국제화 및 국제경쟁력 확보 방안 ▲엑스코 중장기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대구시 정책과 연계한 엑스코 역할 ▲엑스코와 지역경제 상생방안 ▲ 엑스코의 지속가능한 중장기 성장전략 등이며, 오는 7월말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번 용역은 현재 경희대 컨벤션경영학과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김봉석교수를 책임연구원으로 하여 경험많은 다수의 연구원이 참여한다.
○ 한편 김상욱 엑스코 대표는 "제2전시장 건립에 따라 엑스코의 전시장이 과거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경영여건이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다”고 하면서 “엑스코도 이에 발맞추어 대구시의 마이스 산업 육성정책과 연계한 엑스코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