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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엑스코) 세계물포럼 앞두고 대구 숨은 매력 소개 소식지 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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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세계물포럼 앞두고‘알랑가몰라’발행
대구의 숨은 매력 대대적으로 소개
영문판 알랑가몰라 exco+ 도 발행
엑스코가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대구의 숨은 매력을 소개하는 알랑가몰라 국 영문판을 발행했다.
엑스코는 지난해부터 발행, 대구의 매력 알리기에 톡톡히 몫을 하고 있는 소식지 ‘알랑가몰라’ 증보판을 발행했다.
이번 증보판은 총 56p로 대구의 근대골목투어, 팔공산 왕건길을 비롯 추억이 머무르는 곳으로 진골목 대구문학관, 사문진나루터, 벽화마을 등을 소개하고 대구의 야경, 드라마촬영지, 모노레일 관광지, 삼성상회, 북성로, 안경거리, 맞춤양복, 수제화골목, 착한골목 김광석거리 등을 기사 및 칼럼등 으로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 최근 클래식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구시립교향악단과, 대구 근대기를 빛낸 예술가들도 조명하는 등 문화예술분야 소개도 대폭 보강했다.
특히 세계물포럼을 앞두고 자체 무료 와이파이 시설을 갖추고 회의시설을 크게 향상시킨 명품 엑스코에 대한 국제행사 주최자의 인터뷰 등 전시컨벤션과 관광 문화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내용을 함축성있게 담아냈다.
엑스코는 또 세계물포럼 해외 참가자들을 위해 영문판 알랑가몰라 ‘exco+’도 발행했다. 영문판은 8p 타블로이드판으로 외국인이 직접 근대골목투어와 삼성상회, 동성로, 서문시장, 앞산야경 및 다아크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 것으로 외국인 시각에서 대구의 매력적인 장소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경묵 엑스코 홍보cs팀장은 “ 국제적인 전시회와 컨벤션을 통해 해당산업의 비즈니스도 잘돼야하지만 이를 통해 대구의 다양한 매력을 많이 알리는 것이 visitor economy 활성화를 위해 중요하다는 차원에서 발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