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스코, 이웃과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다.

- 기업의 사회적 환원과 나눔에 적극 동참-

올해 ‘2014 함께, 힘찬 도약!’의 슬로건 아래 부산국제모터쇼 및 ITU 전권회의 등 대형 행사 개최로 부산 MICE 산업을 선도할 벡스코가 지역주민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환원에 적극 동참한다.

오는 21일(금) 벡스코가 위치한 우2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한 부모 가정 학생과 모범학생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005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장학금 전달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며, 벡스코가 사회적 나눔 경영 차원에서 매년 2월에 실시해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벡스코는 기장군 소재 월평마을과 2005년부터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의료기구, 동계 내의 등 어르신 필요 물품 구입 및 경로잔치 개최를 지원하여 왔으며 지난 17일(월)은 월평 초등학교 제66회 졸업식을 맞아 미래 사회의 역군이 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졸업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18일(화)은 혜원학교 학생 40여 명을 벡스코 겨울 이벤트 행사장으로 초청하여 ‘겨울방학 투니 페스티벌’ 행사 체험과 식사 등을 제공하여 문화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장애학생들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과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벡스코는 이 밖에도 사회복지단체의 송년 행사 개최 지원, 위아자 나눔 장터 판매금액 기부와 직원 상조회를 통한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의 소외된 주민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벡스코 오성근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회적 기업으로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서 시행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